전주문화재단은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보고전인 ‘저마다의 속도로 유연하게’ 팔복예술공장에서 4월 23일까지 개최한다.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6기는 2023년 1월 공모를 시작으로 3차의 심사를 거쳐 14.5대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권영성, 김명득, 김영진, 박승만, 오지은, 이부안(이승현), 이올 등 7인으로 회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이뤄졌다.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보고전는 팔복예술공장에서 1년동안 활동해 나갈 6기 정기 입주작가 7인을 소개하는 자리로, 그간 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
조석창
2023.03.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