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뮤코다당증 환자 준화를 돕기 위한 ‘희망쌓기 & 동문 더하기’전이 전주동문예술거리협의회 주관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두레공간 콩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에 두레공간 콩에서 진행했던 전시회를 전주동문예술거리협의회가 주관, 예술인들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 생명에게 조금이나마 더 많은 희망을 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 동문예술거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작가들은 1만원에서부터 10만원대까지 구매자들이 부담을 적게 느끼도록 전시작품을 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조헌, 이경배, 전량기, 임동식, 유기준, 양순덕, 조계환, 김대환, 서완호, 이
이병재
2013.05.2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