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14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김우영 총장 주재하에 교과과장회의를 개최하고 비대면 온라인 강의 질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과제 제시 보고서 제출 방식의 수업을 지양하고, 동영상 강의 또는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2/3로 확대, 온라인 강의 시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해 실시간 강의 포함 진행, 온라인 강의 중 학생들의 수업 참여, 출석 여부와 피드백을 꼼꼼하게 점검해 실행, 학생은 학교 정규 시간표상의 온라인 실시간 수업인 경우, 개인 용무로 불출석한 사항에 대해 출석 불인
전주기전대학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에 따른 위기 극복 응원 차원에서 협력관계 지자체인 장수군에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전주기전대학은 장수군으로부터 고용노동부 사업인 ‘장수군로컬JOB센터’를 위탁받아 3년째 운영해오고 있다.장수군로컬JOB센터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운영 및 일자리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장수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를 통해 전주기전대학과 장수군은 상호간 신뢰 높은 산학관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수군의 소식을 접하고 이를 돕기
전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유재산 임대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했다.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따른 휴업 등으로 피해를 본 매점 및 자동판매기 등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키로 결정했다.이로써 재난(감염병)에 따른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유재산 사용(대부)료를 현재 5%에서 1%로 감액한다.사용료 인하 대상은 학교(기관)별 매점 및 자동판매기 등 사용·수익 허가(대부)를 받은 자로, 올해 1월 20일부터 2월 29일까
전주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전주대는 정부로부터 사업비 3억 4,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초기창업자를 선발해 창업사업화 자금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전주대 기술지주회사와 연구소기업 설립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전북엔절투자클럽의 투자연계와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통한 판로개척 세미나, 국내전시회 지원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시장개척단도 연계해 진행하게 된다.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창
전북지역 4년제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는 현 시국 상황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개학 후 비대면-온라인 수업을 1주일 더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29일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전북지역 거점대학인 전북대를 비롯해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 등 도내 주요대학들은 고심끝에 비대면-온라인 학습을 일주일 더 연장키로 결정하고 오는 4월 13일 일제히 등교키로 학사일정을 조정해 발표했다.이에 따라 도내 대부분 대학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개강 후 최대 4주까지 비대면-온라인 수업을
전북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22억 원을 확보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2월에도 예비 창업자의 초기 사업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전북대는 이 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보유 아이템을 통한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초기창업자까지 육성 및 지원하는 창업지원 기관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초기창업패키지는 혁신 및 신사업 분야의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비롯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지역거점 창업 유관기관과
권대규 전북대창업보육센터장이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장에 연임됐다.이로써 앞으로 1년간 더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이끌게 된다.그동안 권 센터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가지고 전북대창업지원단을 이끌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교육부 및 과기정통부의 실험실특화창업선도대학, 연구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등 창업 관련 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특히 2019년 협의회장에 취임해 2019창업기술혁신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 내는 한
전북대학교가 기존보다 752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학생 생활관 신축을 위해 BTL(민자사업) 유치에 성공해 학생복지 증진 도모에 탄력을 받게 됐다.앞서 전북대는 2009년과 2010년, 2017년 등 3차에 걸친 BTL사업을 통해 기숙사에 5,000여 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4차 민자사업 유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생활관 건립을 통해 학생 생활관 수용 능력을 보유하면서 학생복지 증진에 한층 더 힘을 싣게 됐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23일 총장실에서 이번 BTL 사업에 함께하는 창원대와 시행사로 선정된 전북미
우석대학교 김숙자 총무팀 계장이 코로나19 방호 물품을 대학에 기부했다.23일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물품 기부 전달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송교원 사무처장, 서용성 총무팀장, 김숙자 계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숙자 계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학 구성원을 위해 면 마스크 500개와 방호복 20개, 덧신 30개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방호 물품을 남천현 총장에게 전달했다.우석대는 이번에 기부받은 방호물품을 학내 감염예방 활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남천현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생과 교직원을
전북지역 주요대학들이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긴박한 시국 상황에서 개강에 따른 교내 유입 차단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수업 추가 연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다만 학생들의 온라인 강의 동시 접속으로 운영 서버가 다운되면서 원활한 프로그램 가동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 대학들의 온라인 수업 시스템 안정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0일 도내 대학가 등에 따르면 먼저 전북대는 최근 긴급 처·국장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생들의 안전한 대학생활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6일 개강에 맞춰
전북대학교 나노탄소기반 에너지소재 응용기술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사업단장 이중희 교수)는 18일 공과대학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이 연구센터는 지역의 기초연구 역량 증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호남·제주권에서 11개 사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전북대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를 위해 전북대는 과기정통부 및 지방정부로부터 향후 7년 간 207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나노탄소 기반 에너지 소재 응용에 대한 원천 및 상용화 기술 확
전주대학교는 코로나19 대구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동산의료원에 구호 성금과 기부 물품을 기부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전주대는 지난 12일부터 약 5일간에 걸쳐 ‘코로나19 대구지역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교직원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재학생과 졸업생, 동현교회, 전주대학교회 등 지역 교회와 ㈜전주제과 등 지역 상인에까지 번졌다.자발적인 참여로 단 며칠만에 1,1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기부물품이 모아졌다.일부 기부자는 자신이 쓸려고 모아둔 여분의 마스크를 더 어려운 대구지역을 위해 선뜻 내놨다
전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건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지원사업에 전국 대학박물관 중 가장 많이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전문인력 지원사업(학예⋅교육인력)과 소장품 DB화 사업 등 총 3개 부분이다.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선정된 3개 사업의 추진을 통해 전주대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며 지역문화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전시·교육·조사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초&mid
전북지역 4년제 대부분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일환으로 개학 추가 연기 조치 후 오늘부터 개강을 맞는 가운데 학생들이 등교하는 30일까지 2주 동안은 온라인 재택수업인 비대면 수업으로 학사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전북대는 앞서 교육부의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을 수용해 3월 2일 개강을 2주 연기해 오늘(16일)부터 개강에 들어간 가운데 향후 2주 동안은 모든 과목(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대해 비대면 수업(재택 수업) 방식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12주는 대면수업, 그리고 1주를 보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은 코로나19확산 방지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격리 조치됐던 외국인 유학생들의 특별관리를 해제하고 간소한 만찬자리를 갖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격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주비전대는 지난달 25일부터 입국한 미얀마 유학생(발병국가 베트남 경유 입국) 30명을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교내 기숙사 특별격리시설에서 2주간 철저한 관리가 이뤄졌다.이런 가운데 유학생 전원은 특별한 증상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퇴소하게 됐다.학생들이 입국하기 전부터 기숙사 방역을 마친 비전대는 유학생들에게 하루 3차례의 도시락 제
전북대학교 최석규 교수(재정학)가 3월 1일자로 한국재정정책학회 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재정정책학회는 공공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학회로서 국가재정, 재정정책, 조세, 국민복지, 지역개발 및 여타 공공부문정책 등과 관련하여 시대별 학술적 관심사를 다루고 있다.특히 관련 연구·조사와 발표 및 보급으로 학술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국규모의 학술단체이다.신임 최석규 회장은 “올해 6월쯤 한국재정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전북대에 유치,
우석대학교는 3월 4일자로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산학협력단장에 오석흥(식품생명공학과) 교수와 교양대학장에 이해우(교양대학)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오석흥 산학협력단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전북대와 미국 테네시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아 우석대에 1992년 임용돼 국제교류처장과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장, 식품과학대학장 등을 역임했다.이해우 교양대학장은 충남대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하와이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5년 우석대에 임용돼 공자아카데미원장, 신문방송사주간교수, 학과장 등
전주대 산학협력단이 ‘전북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2019년 2월부터 1년 동안 수행한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수탁 협약’을 2023년 12월까지 4년간 연장했다.사업비는 2020년 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위탁금 2억원을 포함해 4년 동안 총 8억원 상당이다.이에 따라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엄수원)도 이에 발맞춰 도시재생 전문인력 육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관리체계 구축,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임실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우석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전북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우석대는 지난해 9억 5,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2019년 운영 성과와 2020년 사업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북지역 주관대학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또한 우석대는 이 사업과 연계된 ‘다문화 탈북학생 멘토링 사업’도 함께 선정됐다.대학생 청소년교육지원장학금 지원 사업은 대학생들이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전북지역창업보육협의회(회장 권대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장)가 코로나19 확산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고통 분담을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이를 위해 최근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창업보육협회는 긴밀한 논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는 각 센터의 운영 점검 상황을 고려해 약 3개월 간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의 보육료를 자율 감면하거나 관리비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해 ‘상생과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