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물놀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3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장점검은 지난해 3건의 물놀이 인명사고가 발생한 완주군 운주면 계곡(운주면 완창리, 금당리, 산북리)에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대한 점검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한다.전북자치도는 물놀이 기간이 시작되기 전 5월까지 9개 시.군(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물놀이 관리구역 및 위험지역 10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확충 등 사전준비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심
박정미
2024.03.0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