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서민의 편에서 정의를 실현하며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주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처음 창간에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지만 인내하고 견디며 벌써 8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전주영생교회도 엄청난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교회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사람이든 교회든, 기업이든 하나님이 크게 쓰고자 하신다면 정금을 단련 하듯 많은 불시험을 통해 빛난 보석을 만드는 것처럼 분명 하나님의 쓰임받는 신문이 되리라 믿습니다.시대에 따라 사람들의 요구와 변화에 잘 대처하여야 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소극적 변화에 묻혀가는 신문이 되지 않고 주도적인
이 시대가 바라는 신문이 되길이 시대가 바라는 신문이 되길 맑은 하늘 아래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 빛나는 계절에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전북중앙신문은 곧고 강하게 정론을 고집하는 공정성과 함께 건강한 여론과 비전을 제시해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 지역에 많은 언론 매체가 있지만 도민의 기대와 교계의 희망을 심어주는 전북중앙신문에 우리들이 거는 기대는 남다릅니다.전북중앙신문은 호남지역 기독교 복음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독교적 시각으로 주님의 사랑과 정의가 흘러넘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다 하고 있기에 이 시대 우리들에게 꼭 있어야 할 신문이라고 생각됩니다.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에서 진실을 밝히는 보도와 아울러 소외된 계층과 서민들의 삶에 햇살을 비춰 기쁨을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방분권의 시대에 걸 맞는 언론으로서, 도민 다수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생생하게 보도하여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지역신문은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여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 우리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입니다.앞으로도 언론의 제 역할인 감시, 견제와 비판 활동을 충실히 하면서도 우리 이웃들의 애환을 담아내 위로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냄새 물씬 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세계는 지금 정보의 혁명 속에 격변하고 있습니다.지구촌이 좁아지면 좁아질수록 세계는 다원적 협력질서를 필요로 합니다.여기에는 우리 민족이 감당해야할 책임과 사명
할렐루야! 창간 8주년을 맞는 전북중앙신문에 주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지역언론의 후발주자였지만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언론으로 훌륭히 그 임무를 다해왔고 이제 앞으로 100주년을 향하여 전진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또 전북중앙신문이 어려운 고비는 넘기고 탄탄하게 커나가는 기로에 있음을 확신합니다.아울러 전북중앙신문이 일간지로서 교계소식과 선교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실로 후회없고 보람있는 일이 아닐수 없다고 믿습니다.펜은 아주 위험한 도구로 채찍이나 회초리보다 훨씬 더 날카로워 더 예리한 상처를 냅니다.그러나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우리일상 생활의 정신적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신문의 역할이 바로 그렇다고 봅니다.목회자의 한사람으로 전북중앙신문이 영원히 생명의
전북중앙신문이 창간된지 어느덧 8주년이 되었습니다.그 동안 쓴소리 단소리를 겸하여 진솔하게 신문의 사명을 감당해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전북도내의 많은 불신자들의 마음을 찾아가서 보다 알차고 보다 가치있는 공정보도를 통하여 공신력을 얻을뿐 아니라 복음의 소식을 함께 접할수 있게 하여온 복음지로서 사명을 감당해온 것 또한 치하를 드립니다.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에 뿌리를 둔 지역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의 창출은 세계적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의 소식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해 주어야 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선하고 알찬 정보를 발굴하여 도민들의 수요에 부응해 나가기 위해 동분서주 해오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
전북중앙신문이 기독교의 유일한 종합 일간지로 8년 전 전라북도에 둥지를 틀고 갖은 역경을 다 이기면서 오늘을 맞게 됨은 실로 은혜이며 우리 모두의 축하를 받아 마땅하다.‘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기치를 들고 멈춤이 없이 행진하는 그 모습은 때로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다.오늘의 교회가 숱한 역풍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가장 절실하게 찾고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정신이 깃든 언론매체이다.교회를 아끼고 교회가 추구하고 있는 진리의 세계를 세상의 한 복판에서 대변해줄 수 있는 언론매체이다.바로 이러한 사명을 전북중앙신문이 안고 오늘에 이르게 됨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본지에게 부탁이 있다면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출발할 때의 외침이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이선형) 목요국악예술무대가 ‘한글의 날 기념공연’으로 펼쳐진다.10월 9일 한글의 날을 테마로 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무용 ‘내 사랑 한글’과 정악 ‘취타’,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와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줄 거문고 독주곡 ‘달무리’, 목요상설 무대에 처음 선보이는 신민요 ‘들국화’, 타악 퍼포먼스 ‘울림’ 등 첫 선을 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했다.공연은 7일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이병재기자 kanadasa@
제18회 목정문화상 수상자가 결정됐다.(재)목정문화재단은 “지난 5일 제18회 목정문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안홍엽)를 열어 문학부문에 박영학씨(현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수필가, 시조시인), 미술부문에 정승섭씨(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한국화가), 음악부문에 김용진씨(현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성악가 )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전북에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목정문화상은 전북도민의 문화적 삶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목정(牧汀)김광수(金光洙) 선생이 설립한 (재)목정문화재단에서 전북지역의 향토문화 진흥을 위해 공헌한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3개 부문
(사)이음이 9일 오후 6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을 주제로 전주남부시장 하늘정원에서 특별한 문화행사를 펼친다.남부시장 문화행사는 남부시장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시켜 시장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가지의 주제로 기획되어 있다.이번이 그 두 번째로 이름은 ‘옥상 # 1-오래된 라디오’.공연진은 현재 전주 ‘통기타 사랑 모임’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정엽씨와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쌓아온 고민호와 김성원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밴드 'H.U.B‘. 기존의 재즈공연이나 클래식공연과는 다르게 ‘올드 팝’, ‘올드 무비 OST’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전주 삼천문화의집(관장 이수영)이 오는 30일 삼천둔치에서 시작하는 ‘세내문화축제’를 앞두고 20일까지 섶다리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섶다리를 배경으로 찍은 인물사진, 섶다리를 포함한 풍경사진, 또는 섶다리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면 된다.새로 찍은 사진이 아니더라도 참가 가능하다.총 상금은 50만원.한편 30일 세내문화축제에서는 2009년에 해체해서 놓았던 목재를 이용, 섶다리를 직접 만드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이수영 관장은 “섶다리를 실제 이용하는 있는 분들은 지역주민들이기 때문에 섶다리를 놓는 과정부터 해체과정까지 함께 한다면 소중한 전통문화도 깨닫고 지역의 명물이 된 섶다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 가질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r
본문은 다윗이 한때 연약하여 죄를 짓고 병들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를 받아 병도 낫고 그 생명이 파멸에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돌리면서 선민 이스라엘과 온 세계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께 합당한 찬양을 돌릴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강론을 하고자 합니다.1.우리가 진토임을 아시고 도와주십니다.본문 14절에 말하기를 “이는 저가 위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여기 ‘체질’은 인간이 흙으로 지음 받은(창2:7)사실을 가리키며 ‘진토’라는 것은 나약한 존재임을 가리키는 데 이는 성경 곳곳에서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전12:7절에 말하기를 &ldq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이 중국에 수출됐다.6일 공동제작사인 KBS미디어에 따르면, 11월 방송될 ‘매리는 외박중’은 중국 배급사 골든럭과 중국 방영권 계약을 했다.KBS미디어는 “이번 계약은 그 동안 한국 드라마 판매액을 뛰어넘는 최고가”라며 “통상 중국에 수출되는 드라마를 상회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라고 강조했다.골든럭 측은 “‘매리는 외박 중’이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 시청자들의 기호에 딱 맞는 작품”이라고 밝혔다.골든럭은 그동안 ‘내사랑 금지옥엽’,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