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28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 차세대 신기술로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쇄형전자 산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2008 국제 인쇄형전자 포럼(IPEF)’이 27일, 28일 양일간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가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나노기술집적센터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인쇄형전자 산업 육성 추진이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럼에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네덜란드, 한국 등 5개국 150여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문 기술을 교류하고, 인쇄형전자 산업 육성에 관한 다양한 정책 및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
▲고영규 의원(정읍1) = 도내 84개 사립학교에서 교육받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고작 43명으로 사립학교 전체학생(6만4천271명) 대비 비율이 0 [0402]전북도의회 제254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 전북도의회는 26일 제254회 정례회 기간 고영규·권익현·송병섭·김호서·오은미 의원이 나서 김완주 도지사와 최규호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해 질문했다.▲고영규 의원(정읍1) = 도내 84개 사립학교에서 교육받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고작 43명으로 사립학교 전체학생(6만4천271명) 대비 비율이 0.067%로 전국에서 4번째로 낮다.특히 이들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은 단 1곳으로 60여개교에
민주당이 주축인 전북 정치권이 최근 급격히 분화조짐을 보이고 있다.정치적 이념과 성향에 따라 의원들의 정치노선이 갈라지고 있어서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권파와 당 지도부에 대해 다소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민주연대, 개혁성향 의원 9인 모임, 민주 시니어 모임 등이 그것이다.민주연대는 내달 2일 창립대회를 연다.최규성 의원(김제완주), 이종걸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는다.최규성 의원은 친김근태계의 대표적 인사다. 국회 4선을 지낸 장영달 전주완산갑 지역위원장도 참여한다.여기에 정동영 전 통일장관과 핵심 측근 의원들도 가세했다.정세균 대표와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당내 주요 계파들이 민주연대 깃발 아래 모인 셈이다.민주연대는 공식 출범 이전부터 현
서울장학숙 출신자 중 7명이 사법시험 최종합격자로 발표되면서 서울장학숙이 ‘명문학숙’으로 떠오르고 있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992년도부터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건립해 대학생 위주로 숙식 등 학업에 필요한 제반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면학에 전념토록 지원하고 있다.특히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인재를 집중 육성키 위해 지난 2005년12월부터 고시원인 ‘청운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다.그 결과 청운관 및 서울장학숙 출신자 중 올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7명이 배출됐다.최종합격자는 황경태(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나태근(서울대 지구환경학과 졸업), 곽영수(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장성만(연세대 법학과 졸업), 이재현(서울대 법학
전북도와 중국 북경시 해전구 음식협회(회장 후빙) 그리고 전주한정식발전협의회(회장 김관수)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주대학교와 도청에서 천년의 맛-한·중 음식문화교류행사를 갖는다.중국 북경시 해전구 음식협회 회원들은 북경현지에서 음식업을 하고 있는 대표들과 현지 대학교수들이며 이들은 방문기간 동안 한중 음식 비교 시연회와 한중 음식문화 세미나, 향후 우호교류를 위한 협약서 체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특히 행사 기간 동안 남원추어탕과 고구마 등 도내 식품의 중국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전북식품의 중국 수출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김승수 도 대외협력국장은 “전북 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중 양국간 신 메뉴 개발 등 음식문화의 새로운 길을 여는 장이
국가식품클러스터 한 축인 식품산업전문단지 유치를 놓고 전주와 익산 그리고 완주, 김제 등 4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등 유치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이는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핵심사업이 식품산업전문단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를 유치할 경우에 지역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현재 기본계획수립 과정인 국가식품클러스터조성사업은 새만금 가공무역단지, R&D중심의 식품전문단지, 도내 14개 시군의 특화품목 육성 등 3트랙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가공무역단지와 시군 특화품목 육성 등은 지역을 따로 결정할 필요가 없지만 R&D중심의 식품전문단지는 따로 지역을 결정해야 한다.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12월 말께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심사해 식품산업전문단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지사와 김희수 도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자랑스러운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감동대상이란 도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2008년 첫 제정한 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단체와 개인을 발굴 시상하는 도내 자원봉사 최고의 상이다.수상자는 단체부문에서 천주교자원봉사단 선지회와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임실지구협의회 등 3개 단체가 개인부문에서 송명숙씨(김제·43) 등이다.특히 개인 수상자인 송씨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는 물론 발 마사지 봉사, 수화와 요양보호사 그리고 오카리나 공연 등의 왕성한 봉사 활동을 펼쳐온
용담호에 대한 수질자율관리 지속 필요성과 수질개선을 위한 인공습지조성 필요성 등의 주장이 제기됐다.용담댐맑은물담기 도민대책위원회는 금강유역환경청 후원으로 26일 도청 2층 세미나실에서 전주지방환경청과 진안군 그리고 서남대, (사)하천사랑운동, 도의회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담호수질개선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용담호 수질변화 추이 및 수질개선의 방향’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권영호 서남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주민자치회에서 관리를 시작한 2005~2008년에 일부 지역은 수질이 좋아지고 일부 지역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총질소의 경우는 일부는 좋아지고 일부는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북한의 잇따른 초강수에도 정부가 뚜렷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 채 '진퇴양난'에 빠졌다.북한은 24일 개성공단 축소 및 남북경협협의사무소 폐쇄, 개성관광 중지, 문산~봉동 철도열차 운행 중단, 군사분계선(MDL)을 통한 육로 통행 제한·차단 등의 초강경 카드를 내놓았다.앞서 북한은 지난 12일 "MDL을 통한 육로 통행을 제한·차단하는 실제적인 중대조치가 단행될 것"을 통고하며 "현 북남관계가 전면차단이라는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뒤이은 북한의 초강경 조치들은 충분히 예견된 것이었으며, 실제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 관리위원장과 입주기업협의회장, 법인장들을 소집 요청한 지난 21일부터 북한이 특단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사전 감지했었다.당시
정부의 광역 경제권 사업에 대한 호남지역 광역자치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5+2 광역경제권’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호남권은 더욱 소외시키고 수도권 및 영남권만 배불리는 꼴이 될 우려가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북도의회 김호서 의원(전주4·행자위)은 26일 제254회 정례회 도정 질문을 통해 “최근 6년간 호남지역의 산업기반자금 예산지원이 극히 저조한 상황에서 5+2광역경제권 사업이 시행되면 수도권·영남권과 호남권의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실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지역별 산업기반자금 지원실적의 경우 수도권과 영남에는 각각 41%와 42%의 예산이 지원된 반면 호남은 4%에 불과한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이 26일 쌀직불금 수령자 105만명의 직업이 적힌 자료를 감사원에 송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쌀 소득보전 직불금 국정조사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날 국회 쌀직불금 국정조사특위의 기관보고에서 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으로부터 명단 제출 요구를 받고 "내 소신에는 반하지만 여야에서 요청하기 때문에 자료를 감사원에 송부하겠다"고 밝혔다.정 이사장은 "감사원이 10월24일 명단을 요청했을 때는 각 부처가 행정편의적으로 끝도 없이 달라고 할까봐 주지 않았다"며 "그러나 농촌을 살리고 국민을 위해 감사원에 자료를 줘서 적절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건보공단은 감사원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05만명의 신분과 직업이 적힌 명단을 제출했으나
지식경제부가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산업기술개발사업과 관련 전북은 서울과 경기도에 비해 20배 이상 낮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의회 권익현 의원(부안1·산경위)은 26일 제254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북은 과거 성장동력산업으로 내세울 게 없어서 정부 자금지원의 혜택에서 외면당해 왔다”고 지적했다.권 의원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산업기술개발사업으로 전북도에 지원된 건수와 예산은 443건에 353억원으로 전체의 1.1% 수준에 불과하다.이는 서울 3천398건 6천696억원과 경기도의 2천715건에 8천984억원에 비하면 20배 이상 낮은 수치다.경남·북은 무론 충남·북과도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경남과는
감사원은 쌀소득보전 직불금 관련 자료 제출을 거부해 온 건강보험공단이 직불금 수령자 105만명의 직업이 담긴 명단을 제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명단을 받으면 2~7일 내에 부당수령 추정자 28만명을 직업별로 분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감사원 관계자는 26일 뉴시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국회의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건보공단에서 자료가 넘어오면 최대한 빨리 부당수령 추정자 28만명의 명단을 직업별로 분류해 국회에 넘기겠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건보공단의 105만명 명단과 감사원이 보유하고 있는 28만명의 명단을 비교해 개개인의 직장을 분류하는 것은 하루이틀이면 충분하다"며 "그러나 공무원·언론인, 공기업 종사자 등 직업을 대분류로 다시 나누기 위해서는 다시 코드를 부여해야 하기 때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2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예방, 지난 평양 방북 성과를 보고하고 경색된 남북관계 해법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로 한데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예방도 추진키로 했다.민노당은 26일 "김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 회담의 물꼬를 처음으로 열었고, 한반도 평화정착의 획기적 이정표를 세웠던 인물로 남북관계와 국제정세에 대한 날카로운 혜안을 바탕으로 꽉 막힌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민노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예방을 통해 남북관계 파국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또 노무현 전 대통령 예방을 포함해 사회각계각층을 접촉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제정당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시스
정부가 내달 8일 발표할 지방발전대책(안)의 윤곽이 드러났다.정부의 지방발전대책에는 초광역개발권에 내륙벨트를 추가하는 것을 비롯 비 수도권 이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안 등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박경국 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지역협력관인 지난 25일 도청에서 개최된 전북도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가 발표할 지방발전대책의 주요 골자를 설명했다.이날 박국장이 전한 주요골자는 지방발전대책은 다음달 8일 발표할 예정이며 지방발전대책에는 광역경제권과 함께 새 정부 지역발전정책 3대 축을 구성하는 기초생활권과 초광역개발권 추진전략이 포함된다.기초생활권 전략에는 시·군 단위 지역을 도시형과 도·농연계 형 그리고 농산어촌 형 등으로 유형화하고 중점개발 방향
국내 자생식물이 외국종 보다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의 제거능력 시험에서 자생식물인 백량금과 팔손이 등이 스파트필름과 스킨답서스 등 외국식물보다 유해물질을 많이 흡수했다는 것. 실험에서 백량금과 팔손이는 밀폐된 용기(㎥)에서 5시간 동안에 각각 0.75㎍와 0.72㎍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한 반면 외국종인 스파트필름과 스킨답서스는 같은 시간에 각각 0.5㎍과 0.47㎍을 제거해 자생식물이 외국종 보다 30~40%정도 유해물질을 많이 흡수한 것으로 조사됐다.도 농기원 관계자는 “앞으로 실내에서 자생식물을 많이 이용한다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더불어 자생식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소득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연한 예산지원보다 무료컨설팅 등 실용교육 추진 전북도가 위기 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농가경영 회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도에 따르면 최근 농업의 규모화·전문화 등으로 농가자산 및 농가부채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농가소득은 정체되고 있다.농가자산은 2000년 1억1천900여 만원에서 지난해 2억4천700만여 원으로 증가했으며 농가부채 역시 2000년 1천600만여 원이던 것이 지난해 2천만여 원으로 늘었다.그러나 농가소득은 2000년 2천87만원에서 2005년 2천800만여 원, 지난해 2천900만여 원으로 엇비슷한 수준이다.또 농업시장개방 확대와 재해·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인한 일시적 경영위기 농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농가경영이 갈수록
일부 군 지역 혈액투석기 없어 도내 일부 지역은 혈액투석기가 없어 신장장애인들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등 의료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전북도의회 고영규 의원(정읍1)은 26일 제254회 정례회 도정 질문에 나서 “고창과 무주, 부안, 순창, 완주, 임실, 장수, 진안 등 8개 지역은 혈액투석기가 전무한 상황”이라며 “해당지역의 신장장애인 512명은 혈액투석기를 찾아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에 따르면 신장장애인은 한차례에 4시간씩 주 3일 정도 신장투석을 하는 상황이다 보니 비용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노령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투석 후 장시가 이동과정에서 2차 피해 발생도 우려된다는 것이다.고 의원은 &l
국토해양부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11개 광역시와 도 그리고 한국토지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발전 및 투자활성화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발전 및 혁신도시 발전방안과 산학연클러스터 구축계획 그리고 혁신도시 연구기관과 기업체의 유치 및 투자활성화 방안 등을 집중논의 키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27일에는 새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인 광역경제권과 혁신도시의 연계, 혁신도시의 발전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혁신도시 소재 자치단체 별 혁신도시 발전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전북의 경우는 이날 전북발전연구원 김진석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전북혁신도시와 지역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김 박사는 이날 전북혁신
전북지역 고등학교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의회 고영규 의원은 26일 제254회 정례회 기간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지난해 도내 고교생 가운데 제적이나 중퇴, 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 비율이 2.07%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특히 전문계고의 상황은 더더욱 심각한 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에 따르면 학업중단 사유는 가정불화와 가계곤란 등 가사문제가 713명으로 전체의 47.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부적응 403명, 질병 64명, 품행 52명, 기타 265명 등의 순이다.더욱이 일반계 고교는 전체학생 4만7천282명 중 0.99%인 469명이 학업을 중단한 반면 전문계 고교생은 2만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