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사회적 기업인 ‘사람과 환경’이 노동부장관 표창 기업으로 선정돼 27일 노동부에서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사람과 환경은 2004년 6명으로 창업한 뒤 자력으로 성장, 현재 종업원 72명, 연매출 38억 규모로 성장했다.특히 사회적 기업으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원종합선별센터를 가동, 전주시와 재활용품 수집 및 시설운영 위·수탁계약을 체결해 향후 10년간 4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전국조직인 ‘재활용대안기업연합회’를 출범시키는 산파역을 톡톡히 하는 등 사회적 기업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도 관계자는 “관내 비영리단체 등이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rdqu
군산 공설시장과 익산 중앙시장, 완주 고산시장이 지역특화형 전통시장으로 조성될 전망이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형마트 입점으로 고사위기에 처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현대식 상설마트형 및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을 위한 공모를 통해 군산 공설·익산 중앙·완주 고산시장을 선정했다.도는 이에 균특 100억과 시·군비 66억6천700만원 등을 투입, 군산 공설시장은 인근 역전종합시장, 신영시장과 연계해 먹거리장터, 휴게시설 및 만남의 장소, 야외 문화광장 등을 갖춘 상설마트형 전통시작으로 육성한다.또 익산 중앙시장은 매일시장, 창인시장 등의 전통시장과 상가가 집중된 지역으로 전통 혼수장터, 먹거리 장터, 특산품 판매장 등을 갖춘 상설마트형 시장으로 조성하고 특히
전북도의회는 자매 결연한 중국 강소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대표단이 지난 24일 도의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주용생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일행 20명은 도의회에서 김희수 도의장 및 상임위원장단 등과 만나 두 도시 및 의회 간의 교류협력 방안 등 주요 관심사를 논의했다.특히 주 부주임은 25일부터 27일까지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강소성 문화주간 행사’에 대한 전북도의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했다.이에 대해 김 의장은 “한국과 중국의 공동번영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양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민간차원의 인적·물적·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 이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것&rd
전북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3개 지역에 건설기계와 특장차, 식품류 등 13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 135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벌여 총 상담액 1억6천만 달러 가운데 3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아스팔트 살포기 제작업체인 광진기계의 경우 A/S는 현지업체가 실행하는 조건으로 수백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맺었다.또 한독엘리베이터는 카자흐스탄에서 3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이밖에 컴퓨터 내장형 TV를 생산하는 픽스테아는 카자흐스탄 제1의 TV생산업체에서 지속적인 상담을 희망, 1개월 뒤 재차 방문키로 했다.도 관계자는 “시장개척단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장영달 민주당 완산갑 지역위원장과 소속 당원 등 100여명은 지난 25일 전주 객사 앞에서 ‘종부세 폐지 반대 및 차질 없는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펼쳤다.장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당은 1% 부유층을 위해 종부세를 폐지하고 세금 부족분을 99% 국민들에게 전가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민주당이 앞장서서 기필코 종부세 폐지 움직임을 저지하고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또 “대안 없는 토공과 주공의 통합을 반대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는 차질 없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완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구 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근무하고 있는 하종배씨(51)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국장급) 임용후보자로 확정됐다.24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새만금군산경자청은 지난 1~2일까지 투자유치본부장 공모를 실시해 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벌였다.심사위원회는 지난 20일 하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결과를 새만금군산경자청에 통보해 왔다는 것. 하씨는 대우자동차연구소 연구원 출신이어서 전북도의 성장동력인 부품소재산업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점과 먼저 지정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근무를 하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부각,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에 경자청은 하씨를 임용후보자로 확정하고 하씨에게 이를 통보한 뒤 오는 31일까지 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청사신축 계획이 잠정 보류됐다.24일 전북도에 따르면 경자청은 군산시가 무상 제공하는 부지에 160억 원 가량을 투입해 청사를 신축하려 했지만 국내외 경제사정이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잠정 보류키로 한 것. 대신 한국농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추진단에서 산업지구 내에 신축할 예정인 건물 중 일부를 임대해 사용할 계획이다.농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추진단 건물 중 경자청이 입주할 임시건물은 내년 말 완공 예정인 만큼 이에 맞춰 도청 18층에서 이 곳으로 이전해 둥지를 틀 방침이다.이 같은 방침에 따라 경자청은 24일 열린 ‘2008년 추경 및 2009년도 용역예산 편성관련 용역과제 심의와 평가위원회’에 제출했던 ‘경자청 청사신축 타당성조사 및 기본
전북지역 9월 지가상승률이 전국 평균 0.32%보다 낮은 0.19%로 안정세를 유지한 가운데 완주지역이 전국 최고 지가 하락률(-0.061%)을 기록했다.2008년 누계 지가상승률은 서울이 5.70%로 전국 16개 광역지치단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이 5.44%로 그 다음을 이었다.2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지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1%P 낮은 0.32%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였다.시도별로는 인천 0.72%, 서울 0.39%, 경기 0.33% 등 3곳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전북 0.19%, 대전 0.07% 등 13곳은 전국평균을 밑돌았다.전국 249개 시군구중에는 평균 지가상승률보다 높은 지역이 68개(47개 지역은 수도권 소재)인 반면, 181개 지역은 전국
전북도 새만금신항 개발지원 TF팀은 지난 24일 1차 회의를 개최해 조기개발 논리적 대응 및 당위성 확보와 정부차원의 원활한 사업추진 등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T/F팀은 국제적 항만정책의 대중국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새만금신항을 환황해권 중심복합항만으로 조기에 개발하기 위한 방안 마련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특히 회의에선 정부가 광역경제권 30대선도프로젝트에 새만금신항을 포함시켜 조기에 건설키로 한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에 기본계획재검토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50억 원이 반영돼 국회에 심의요청 된 만큼 도와 정치권이 공조를 강화해 관련예산 지키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관심을 끌었다.이경옥 행정부지사는 “TF팀은 새만금신항의 조기개발
전북도가 광역경제권 기초생활권과 초광역개발권 추진계획 발표를 앞두고 사업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는 관련사업 발굴이 미진하거나 늦어질 경우 한정된 국가재원 하에서 제때 지원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24일 도에 따르면 기초생활권 추진계획은 내달 10일 그리고 초광역개발권은 내년 상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기초생활권은 기존의 소도읍·신활력지역·개발촉진지구를 성장촉진지역으로 통합해 광역 및 지역발전특별회계(9조원) 중 지역개발계정(4조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성장촉진지역에는 세출예산 지원규모와 보조비율을 차등화하고 2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와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초생활권
18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장세환 이춘석 등 초선 의원들이 맹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다.피감기관들과 정치권 인사들에 따르면 이들의 국정감사 질의가 날카롭고 현안을 명확히 꿰뚫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인 장세환 의원(민주당 전주완산을)은 언론인 출신답게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 의도를 줄기차게 공격하면서 공정언론 수호의 기수로 떠올랐다.또 전북 현안 중 하나인 태권도공원 사업과 관련해서도 지역업체의 건설 참여 비중을 높여야 한다면서 유인촌 문화부 장관 등을 상대로 강하게 요구했다.유 장관 등은 장 의원의 요구에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국회 법제사법위 소속인 이춘석 의원(민주당 익산갑)은 이른바 ‘빅브러더스 사업’으로 불리우는 형사사법통합정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형호)는 22일 지역본부 상황실에서 직원들의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고객접점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수자원공사에 맞는 특화된 교육을 통해 불만고객을 이해하고 다양한 고객의 변화에 따른 상황을 설정, 고객과 진정으로 통하는 서비스를 위하여 전북본부 및 각 댐,관리단에서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서비스 마인드 이해 , 전화응대법, 불평고객의 만족사례, 자기감정 다스 리기, 서비스 시뮬레이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공 윤윤호 고객지원팀장은 “고객만족은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미소에서 나온다며 다양한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K- water 되겠다
도 투융자심사, 재검토 및 반려가 7건. 전북도는 23일 투융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44개 사업에 대한 투융자 심사를 벌여 적정 및 조건부 승인 37건과 재검토 및 반려 7건 등의 결정을 내렸다.적정판정을 받은 사업은 도의 ‘모악산도립공원 생태복원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40억)’ 등 20건이고, 조건부는 도의 ‘농업사관대학 건립(60억)’ 등 17건이다.재검토 사업은 익산 ‘연안이씨종중문적전시관건립(60억)’과 무주 ‘반딧불유통회사 설립(100억)’ 그리고 임실 ‘섬진강시인문학촌조성사업(50억)’, 고창 ‘황토배기유통설립(100억8천)’, 고창 ‘생활체육공원조성(176억)
‘가을에는 맛좋고 몸에 좋은 사과 많이 드시고 서로 사과(謝過)하고 화해하세요’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은 사과 성출하기를 맞이하여 섬유질, 비타민C, 무기질 등이 풍부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인 사과의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10월 24일 남원시문화체육센터에서 ‘애플데이’행사를 갖는다. 애플데이(10월 24일)는‘사과가 많이 생산되는 10월,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전북농협은 시민들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담은 사과’ 를 나눠주며 사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
참여정부의 최대 성과로 기록되던 기업도시와 혁신도시가 터덕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이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던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표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기업도시의 경우 참여정부가 지난 2005년도에 산업교역형으로 무안, 지식기반형으로 충주와 원주 등 2곳, 관광레저형으로 태안과 영암해남 그리고 무주 등 3곳 등 총 6곳의 기업도시를 선정했다.이중 제대로 굴러가는 곳은 태안과 원주 그리고 충주기업도시 등 3곳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반면 무주기업도시는 사실상 사업포기 상황까지도 예견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특히 무주기업도시주식회사는 지난 5월23일 보상계획 공고에 나서려다가 돌연 연기한 후 별다른 움직
지난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의 일명 '강만수 경제부총리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진데 이어 23일 오전 국감에서도 강 장관의 책임론과 사퇴여부를 묻는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이어졌다.이 같은 질타에 강 장관은 언성을 높여 대응하다가도 때로는 "도와 달라"며 하소연에 가까운 답변을 하는 등 진땀을 뺐다.이날 김종률 의원(민주당,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무신불책, 신뢰가 없으면 정책도 없다는 말로 강 장관은 경제수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제대로 대처도 못하고 신뢰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말로 포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지금은 아름답게 용퇴할 때이며 그것이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줄 길"이라며 자진사퇴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지난 8월17일에 열린 이른바 'KBS대책회의'의 6일전인 11일 청와대 대변인, 여당 정조위원장, 방통위원장, 국가정보원2차장 등이 모여 회동을 가진 것으로 밝혀져, 여야간에 모임의 부적절성을 놓고 치열한 논전이 펼쳐졌다.문방위 민주당 간사인 전병헌 의원은 이날 최시중 방통위원장에게 "KBS대책회의 이전인 8월11일에 비슷한 차원의 모임이 롯데호텔에서 있었지 않았냐"고 질의했다.최 위원장은 "장소는 잘 모르겠지만,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관계자 몇 사람이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한 바 있는 것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그는 관계자를 묻는 거듭된 질문에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계신 것 같고 또 다른 사람..."이라며 "청
새 정부 출범 직후 이뤄진 검찰 인사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TK) 출신들이 검찰을 장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23일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갱생보호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3월 이뤄진 인사에서 대검찰청 중수부장, 수사기획관, 서울중앙지검 1·3차장, 특수3부장 등 핵심 요직에 TK 출신이 대거 배치됐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인사에는 지역 또는 학연 요소보다 능력과 품성, 신망도를 고려했다"고 일축했다.김 법무는 또 "TK 출신을 요직에 둔 것은 구 정권 수사를 위한 것 아니냐"는 이 의원의 질의에 "의혹은 제기될 수 있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뉴시스
김완주 지사가 내년도 국가예산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김 지사는 23일 국회를 방문해 신해룡 국회 예산정책처장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신항만’,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전주전통문화도시조성사업’ 등 3대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이 국회심의 단계에서 삭감 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신 예산정책처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반영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분석하는 최고 책임자로서 국회 예산심의의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다.이 같은 예산처장의 역할에 주목한 김 지사는 이날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유치에 따른 물동량 증가, 식품산업 육성, 중국과의 물류전쟁에서 우위 확보, 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을 세계경제자유기지로
전북도가 일본부품소재전용공단 전북유치에 본격 뛰어들었다.23일 도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투자설명회를 실시해 대한 투자의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 2~3곳 정도를 일본부품소재기업 전용공단으로 지정할 예정이다.정부는 11월에 로드쇼를 거쳐 12월 중 일본파견 입주기업 확정 후 12월에 지정할 계획이다.현재 전용공단 유치 전에 참여하고 있는 시도는 전북과 충남 그리고 경북, 부산진행 등 네 곳이며 이들 지역은 지난달 29일 정부로부터 일본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 활동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선정 이후 이들 4개 지자체는 지난 1일 제1회 산업기술페어에 참석해 일본부품소재기업 투자관련 설명을 들은 뒤 지난 17일에는 부품소재전용공단T/F회의에 참석하는 등 유치 전에 본격 나섰다.도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