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6일 전주 중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학생 서포터즈 ‘전참시’ 팀원을 비롯한 10여 명은 그동안 아동들의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함이 컸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전면 새로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전경훈)는 ‘벤처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지역형 예비유니콘 발굴 및 밸류업(Value-up)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역형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은 신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성장유망기업이 지역대표 ‘K-유니콘’으로 밸류업할 수 있도록 정책자금, 수출, 인력, 투자 등의 집중 연계지원을 통해 밸류업 가속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형 예비유니콘을 발굴부터 연계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역 유관기관 및 창업투자사와 협업해 ‘이어달리기식&rsq
전주시에 거주하는 60대 한 모 씨는 지난달 동네 A마트에서 수박을 구매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구매한 수박을 집에 와서 잘라보니 겉과 다르게 속이 모두 상해서 먹을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이에 한 씨는 A 마트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했다.하지만 마트 측에서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그럴 일이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교환이나 환불에 대한 답도 하지 않았다. 한 씨는 “어이가 없었다.확인부터 하자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말도 안 된다는 식으로 대응하더라”며 “먼저 사과부터 하고 교환이나 환불을 해줘야 하는
도내 소비자물가가 여전히 3%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국제유가 인상 여파로 국내 유가가 강보합세를 유지한 데다 축산물 또한 오름세를 이어갔기 때문.더욱이 최근 원유가격 상승으로 외식비 인상이 불가피, 이 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서민들의 물가인상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6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1년 9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9.13으로 전년동월대비 3.0% 상승했다.지난 5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3%대 오름세를 유지, 우려될 만큼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7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다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7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다.5일 JTV전주방송, (사)자원순환사회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들과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을 가졌다.전주시장 출마예정자는 현재 유일하게 전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을 비롯해 백순기 전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서윤근 전주시의원, 우범기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유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도내 글로벌 강소기업의 성장성과 혁신성을 견인하고자 ‘자율프로그램(2차)’에 참여할 글로벌 강소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이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5단계인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를 통해 기술 확보 지원, 마케팅 지원, 품질혁신 지원, 글로벌 R&D 기획 등을 기업당 최대 3천만원 내에서 지원한다.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홈페이지 및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 신청은 R&D종합정보시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과감한 수출전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전북경제는 물론 지역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기존의 맥주 수출 전략을 강화하고자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생산한 ‘테라(TERRA)’의 수출을 본격화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주류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됐지만 하이트진로 전주지점·특판지점은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지역에 뿌리를 내린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주공장 생산 &l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021년도 하반기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따라 마련, 도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도내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최대 2년)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 만18~39세의 도내 소재지를 유지하고 있거나 1개월 이내 도내로 소재지를 옮길 청년으로, 모집 규모는 전주 20명, 군산&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오재택)는 전북도(도지사 송하진) 및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과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을 위한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북도가 지난 5월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하여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대상 선정에 필요한 평가기관에 신보를 새로 추가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이를 통해 세부사항을 마련하겠다는 것.이에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진흥원이 평가를 의뢰한 기업의 기술성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 사용 독려를 위한 ‘생활 속 ESG실천-텀블러 Boom-up’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및 자원 보호를 위한 개인 텀블러 사용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스팟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그 일환으로 우선, 지난 1일 본점 1층 북카페에서는 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 보물찾기 스팟 이벤트를 진행했다.이어, 영업점 직원들을 위해서는 오는 8일까지 텀블러 사용 인증샷 올리기 이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쿠팡과 함께 ‘직매입 참가업체 온라인 기획전’을 지난 1일부터 2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진흥원은 쿠팡 로켓배송 및 로켓프레시 등 쿠팡 직매입에 입점한 도내 식품업체 가운데 참여 업체 발굴 및 기획전 전반의 기획을, 쿠팡은 도내 기업 제품의 판매 촉진을 위한 기획전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해 추진키로 했다.특히, 기획전 추진하고자 진흥원은 지난 7월 쿠팡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쿠팡 입점 품평회를 개최,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산업 지형을 그려가고 있는 전라북도새로운 산업 지형을 그려가고 있는 전라북도.기존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산업과 조선업이 무너지면서 큰 위기를 겪은 만큼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 왔다.이런 움직임을 통해 전북은 현재 기존의 자동차산업을 전기, 수소를 통해 시대에 부합한 산업으로 전환함은 물론 불모지나 다름없는 탄소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지리적 강점을 살려 농생명·식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꿈의 소재라 불리는 탄소의 경우 여러 산업과 접목이 가능, 활용 가치가 높아 경제적 파급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