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최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단 소식이다.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공동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시범지역으로 도와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등 5개 시군이 모두 선정됐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서로 협력, 지원해 공교육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으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94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전북자치도와 자치도교육청은 익산, 남원,
전북중앙
2024.03.03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