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어촌마을 최초로 서산 중리마을에서 어촌 마을자치연금 제1호 출발을 알리는 ‘연금 지급식’을 15일 개최했다.‘마을자치연금’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그간 공단은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자치연금사업을 추진해왔다.‘어촌마을 자치연금’은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은행을 포함한 4개의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가 마을자치연금을 어촌마을까지 확대하고자 지난해 6월 협약(MOU)을 맺으면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형규)와 전라북도 10개 지자체는 정안(천안논산) 및 망향(경부선)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전북지역 관광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는 ‘전북을 가다, 일상의 나를 떠나보내는 여행’을 주제로 ‘전북관광책자’를 배포하고, 지역특산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룰렛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전북관광책자’는 최근 관광 트렌드에 맞춘 지자체별 이색관광지와 체험관광지 등이 수록되었고, 하이패스단말기 특판장 현황, 고속도로노선도 등의 편리한 고속도로 이용방법에 대한 알찬 정보로 채웠다.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공사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고객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고객중심 경영과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한 만족도를 측정해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항목은 전반적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등이다.농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 주요사업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법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전북본부는 92.56점으로 전국 9개 본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특히 △농업인들과 밀접한 농지은행, 농촌용수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기점으로 도내 24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가공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5월말까지 식품안전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기온이 점차 오름에 따라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식품 보관온도 유지, 유통기한 준수, 작업장 위생관리 등 각 매장별 중점관리 사항에 대한 지도를 강화해 식품의 신선도와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또한 전북농협은 소비자에게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식품부터 과일, 채소, 육류, 어패류 순으로 식재료를 구입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년 제1차 ‘미래혁신 푸드테크 CEO자문위원회’를 열고 기관의 미래사업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21년 발족해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공사 ‘미래혁신 푸드테크CEO자문위원회’는 학계, 업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중이다.특히 올해는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자 서울대 장재호 교수, 경희대 구철모 교수, ㈜식신 안병익 대표,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케이푸드텍 김용 대표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푸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공간에서 가능한 지적측량이 현실화된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드론·위성항법시스템(GNSS)·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적서비스를 본격 확산한다.이로 인해 신속하고(Speedy) 간편하며(Simply) 안전한(Safety) 지적측량 서비스가 제공된다.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5월11일 음성군에서 ‘첨단 지적측량 현장 시연회’를 개최하고 드론· 위성항법시스템(GNSS)·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적서비스가 본격 확산된다고 밝혔다.LX공사는 올해 지적사업본부 내 지적혁신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했다.LX지적혁신추진단은 ‘지적측량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 발명유공자’로 농촌진흥청 연구원 3명이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특허청은 범국민적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높여 우수 발명 창출 또는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발명의 날을 기념해 발명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시상식은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국발명진흥회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올해 발명의 날 포상에서 농촌진흥청은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1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농업인 학습단체를 초청해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의 중점 추진과제와 각 학습단체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본청에서 열린 소통협의회에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사)한국4-에이치(H)본부, 한국4-에이치(H)중앙연합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지원과 관계된 ‘농촌진흥법’ 개정 방향을 설명하고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구축‧운영 △농산물 가공 및 판촉(마케팅) 사업 확대 △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협전북본부에서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소속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쌀 적정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결산 및 2023년 사업계획 안건을 승인하고, 신임 협의회장으로는 김기동 회현농협 조합장 등 2023년도 전북협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이어 전북농협이 고품질 우량퇴비 생산, 불량퇴비 유통근절 등을 통한 퇴비제조장 활성화 방안과 올해 쌀 적정생산 추진 정부정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총 300상자(1500만원 상당) 사랑의 김치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달되는 김치는 한국농협 김치 소포장 6종 세트(4.5KG)로 도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일 본부장은 “따뜻한 봄이 다가왔지만 지역사회 내 아직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맞아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공헌 할 수 있어 뜻
건설업계가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과 관련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촉구했다.11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민·당·정 협의회에서 발표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 관련 성명서를 통해 “범 정부 차원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건설단체총연합회는 이번에 발표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후속대책’을 적극 지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여전히 건설현장에 불법행위가 불씨처럼 남아 있고 일부에서는 정부의 대응이나 단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을까 하는 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꿀벌 귀환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꿀벌 귀환 캠페인’은 농작물 작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꿀벌 실종 문제를 인식하고,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공사는 지난해 국민 모금과 밀원수 식재에 이어 올해는 캠페인 내용을 확대해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밀원수 식재 ▲미래세대 교육 등 3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2월 화분 매개 전용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국민연금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이 11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연금정책국장과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을 비롯해, 발표자인 이효섭 금융산업실장(자본시장연구원)과 신왕건 위원(국민연금기금 상근전문위원회) 및 이승걸 미래전략본부 본부장(한국투자공사), 강병진 교수(숭실대학교) 등 기금운용 분야에서 오래 활동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번 ‘국민연금 전문가 포럼’은 국민연금기금 수익률 제고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 수출협의회는 11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김영일 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27개 농협 조합장, 이지형 전북도농생명식품과장 등이 참석해 전라북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전북농협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1,876만$의 농산물 수출을 이뤄냈다.올해 6.6% 성장, 2,000만$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을 통해 수출농가 조직화, 수출컨설팅, 신규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또한 수출협의회 실행조직으로 품목별 11개 수출촉진 워킹그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가 11일 순창군 동계농협 벼 공동 육묘장에서 영농철 모내기 준비를 위한 영농활동에 일손을 보탰다.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일손부족과 육묘 수급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 농협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 동계농협(조합장 양준섭)이 함께 실시한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벼 육묘 모판나르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 지난 4월 전국동시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농촌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11일 도내 지방공기업 처음으로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종교차별 예방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래 지방지자치단체에서 지방공기업으로 확대 추진되는 것으로, 원광대학교 허남진 교수를 초청해 공직자로서 올바른 종교관을 확립하고 종교편향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이 이루어졌다.또한 지난 8일에는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애스커스 옥순심 교육이사를 초청해 진행한 CS 교육은 ‘데이터 시대 하이터치 고객만족 교육’라
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현미)은 2023년 위더스(With Us)사무소에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과 진안농협(조합장 김문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위더스(With Us)사무소’는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이 지역별로 농업인 실익증대에 공이 크고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올해 전북지역 위더스 사무소는 이례적으로 2개 사무소(익산농협, 진안농협)가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시상식에는 오세윤 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사장, 전광준 농축협사업부장, 김현미 전북총국장이 참석했으며, 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미래지킴이 프로젝트 ‘건이강이 놀이교실2’를 지난 2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전남 화순군 능주초등학교와 전북 순창군 옥천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공단은 출산‧양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미래지킴이 사업을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년 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21년 완도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 제주지역 어린이의 놀 권리 강화를 위해 ‘건이강이 놀이교실’을 추진해 어린이 놀이에 대한 인식 강화와 놀 권리 증진 효과를 경험했다.올해는 놀이 콘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9일 군산 소재 가루쌀 활용 쌀빵과 쌀케이크를 생산·판매하는 홍윤베이커리(대표 홍동수)를 방문해 매장을 둘러보고, 가루쌀과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쌀가공식품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쌀은 완전식품이며, 글루텐이 없는 곡물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며 “특히 가루쌀은 밀가루 대체 식품원료로 식량안보 강화와 쌀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핵심수단”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년간 우직하게 60여종의 건강 쌀빵을 개발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전기안전기술 분야 창업 희망자를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탠다.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해 마련한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과 연계해 ‘e-스타창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e-스타창업’ 프로그램은 전기안전 기술 분야에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사의 기술 자문을 비롯해 시험·분석 장비 지원부터 시작품 제작과 특허권 취득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