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지역특화비자사업이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 문제 대응을 위해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 정착으로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것으로 사업대상은 인구감소지역 기초지자체가 포함된 광역지자체로 전라북도는 6개 시군(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400명을 배정 받았다.현재 222명(정읍39, 남원23, 김제89, 순창5, 고창17, 부안49)을 모집해 56%의
김완수
2023.05.0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