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로 전주 중화산동에 조성되는 타운하우스 '힐스타운'이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불구,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효정산업개발(주)이 시행하고 혜전건설(주)이 시공을 맡은 힐스타운은 전원주택과 아파트 개념을 도입한 고급단독주택을 표방, 총 6만6023㎡ 부지에 근린생활시설용지 44필지(714~1825㎡), 주택지 64필지(550~1천264㎡)로 분할,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혜전건설은 오는 3월 중 토지 조성 및 택지 분양을 마무리하고 소유권을 이전 받아 설계에서 시공까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는 맞춤형 설계로 주택을 시공할 예정이다.또 부대시설로는 단지 내 산책로와 커뮤니티센터, 관리사무소,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등이 조성된다.분양가는 가스, 전기, 상·하수도 등 기반
왕영관
2011.01.03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