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익산지사(지사장 김건중, 위원장 정대주)는 지난 6일 익산 부송종합복지관, 어머니 봉사단 등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풍요로운 설 명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전 익산지사 사회봉사단 8명은 부송종합복지관 봉사단과 함께 아침부터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했다. 또한, 조리한 음식과 함께 영양제 등의 물품을 포장한 후 직접 소외계층 150세대를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같이 전달했다.김건중 지사장은 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JB슈퍼씨드적금’상품의 ‘친구추천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추천인으로부터 초대받은 친구가 초대코드를 입력하고 슈퍼씨드 적금에 가입하면 친구와 추천인 각각 캐시백 2천원씩을 선착순 2,024명에게 지급한다. 추천인의 경우 초대친구 수에 따라 1인 최대 4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최다 추천인 5명에게는 10.5%의 적금금리 우대쿠폰도 지급한다.JB슈퍼씨드적금은 기본금리 연 3.6%의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정상납입 기준 매월 1개의 씨드를 제공하며 랜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본부가 2024년 R&D지원사업 통합설명회(6개 기관, 23개 사업)를 오는 14일 수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전북테크노파크 2층 대강당(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0-5)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R&D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는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사)전주시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본부,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농협전북본부에서 전북 농축협 전?상무 및 지점장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24 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리더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전북 농축협 생명보험 리더스 컨퍼런스’는 전북지역 농축협 경영진들을 위해 농협생명 전북총국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로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수익 모델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전주농협의 이계순 본부장이 농축협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영업현장 리더로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5개 노인복지관 등에 공단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후원금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위해 지역사회 내 독거?고령 어르신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고, 식료품ㆍ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데 쓰여진다.이날 오전 김태현 이사장은 전주 덕진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및 나눔 꾸러미 전달 등에 참여했다.또한 공단은 지난 1월 22일부터 3주간에 걸쳐 7개 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후원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국 단위의 나눔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지사장 조인갑)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회복중인 농업인에게 설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행사’를 실시해 희망을 주고 있다고 6일 밝혔다.행사에는 조인갑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장이 참석해 격려했으며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익산시 소씨는 부실화된 대출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어 생계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설 명절맞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가 올해 초부터 실시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중인 농업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국민이 전기재해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감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연휴기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목욕장에 대해 지난달 3일까지 5,800여 개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또한 설 연휴 안전관리 강화 대책기간(1.22~2.12) 동안 터미널, 숙박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여러사람이용시설 3만3,0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최근 3개월(2023.11~2024.1)간 3만여 점포를 점검했고, 명절 전까지 전국 전통시장
전북특별자치도(이하‘전북특자도’)와 전북테크노파크(이하‘전북TP)는 6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산업부의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이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산업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대응을 위한 자리로 진행되었으며, 전북특자도, 전주시, 익산시, 정읍시, 전북TP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앞서 전북특자도는 출범 이후 굵직한 바이오기업들이 각각 전주와 익산, 정읍을 거점으로 둥지를 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북특자도의 청사진인
지난달 1월 전북지역 투자자들의 매수 및 매도 거래대금이 지난달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거래소 광주혁신성장센터가 6일 발표한 '2024년 1월 전북 지역 증시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1월 전월 대비 매수거래대금은 14.83%(2,614억원)와 매도거래대금 7.09%(1,310억원)가 각각 증가했다.KOSPI시장 매수거래대금 7.41%(607억원)은 증가했으나, 매도거래대금 7.61%(681억원)은 감소했으며, KOSDAQ시장 매수거래대금은 21.26%(2,007억원), 매도거래대금은 20.91%(1,991억원)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2024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약 3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전문연구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연봉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또한, 연구인력혁신센터를 통해 연구인력을 400여명 양성한 후, 중소기업에서도 연구를 이어가도록 채용 연계할 계획이다.연구인력혁신센터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데, 지역혁신기관, 대학, 협·단체, 국공립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부터 전국 4개 센터를 모집 중이다.특히 석사급 인력의 부족률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은 7일 국제분야 교육훈련 과정의 다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 김대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자치인재원은 국내 지자체 공무원의 교육훈련뿐 아니라 몽골 국립거버넌스아카데미 등 국내외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한류 확산을 위한 외국공무원 대상 교육과 해외 지역별 맞춤형 과정 등을 통해 지자체 국제교류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교육훈련기관과 국제협력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제교육훈련 과정의 확대와 다양화 등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혁신도시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2023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5% 감소한 수치이나, 선제적인 충당금 적립 및 민생 금융지원 등 비경상적 요인을 감안하면 가이던스로 제시한 수준을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한 것이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2.1% 및 ROA 0.99%를 기록하여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1.
건설자재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전북지역 건설시장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 영향으로 건설수주가 급감하고 건설투자까지 쪼그라들어 자재 수요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특히 전북지역 건설업체들은 이 같은 어려움이 계속될 경우 설 명절 이후 더 큰 경영난에 빠져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6일 건설업계와 정책 관련 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간 국내 건설 원자재 가격은 36%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원가 중 건설자재 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지원하고, ECO융합섬유연구원․㈔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최,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이차전지 및 국방용 미래전지 전문인력 양성과정’(이하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수강생 전원의 수료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전북특자도에 거주하는 만 40세 미만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단기 직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이다.단기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체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KT&G전북본부 주차장에서 전북농협-KT&G전북본부(본부장 이병태)임직원이 함께하는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전북본부 내 중앙회ㆍ경제지주ㆍ농협은행ㆍ농협생명ㆍ농협 손해 등 계열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이선홍과 전북특별자치도 혈액원 원장 강진석이 방문해 격려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영일 본부장은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헌혈문화가 정착되고 전북혈액원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보육원’과 장애인 생활시설 ‘은혜의 동산’을 방문해 마음을 담은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식품연은 지난 2017년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청사 이전 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모금하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모금한 성금과 각 시설에 쌀 200kg의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식품연 백형희 원장은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주변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
최근 마늘ㆍ양파 재배 지역에서 저온으로 인해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증상과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증상이 나타나 농촌진흥청이 5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재배 조치를 당부했다. 증상이 나타난 곳은 전남 해남과 고흥의 마늘ㆍ양파 재배지이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하순 기온이 영하 7도~영하 9℃ 내외까지 떨어져 1월 중순부터 식물체 잎 1~2장 색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마늘ㆍ양파 잎이 손상돼 세력이 약해지면 생육이 늦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잎이 갈변하기 시작한 마늘, 양파 잎에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기
국민연금, 임의ㆍ임의계속 가입자 자격상실 기준 완화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가입자가 자격을 상실하는 보험료 체납기간 기준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임의가입과 임의계속가입은 최소 가입기간(120개월)을 채우거나 가입기간 연장으로 더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본인 희망에 의해 가입하는 제도이다.다만, 의무 가입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기간 계속해서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자격이 상실된다. 공단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을 통해 이 일정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변경한 것이다.자격을 상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4월 29일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로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12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
지난달 건설사 체감 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달부터 다시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연초 공사 발주가 감소하는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했지만, 2월부터 일부 증가해 지수가 상승하는 계절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특히 발주물량의 일부 증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 영향이 반영되면서 지수 상승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전월대비 8.5p 감소한 67.0를 기록했다.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CBSI는 기준선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