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11월4일~6일까지 3일간 군산월명종합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6회 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해 포스터와 구호 등을 확정했다.군산시는 4일 "도민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4개 분야(포스터, 마크, 구호, 표어)에서 총 707점이 접수돼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서 포스터는 안충환(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마크에는 정지훈(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작품이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구호는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의 꿈! 새만금의 도시 군산에서', 표어는 '미래를 여는 전라북도 함께 뛰는 도민체전'으로 최종 확정했다.포스터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하는 것으로 항구도시이자 동북아의 생태관광중심도시,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 조선, 자동차, 철새도래지, 친환경에너지 등과 함께 '드림 허브 군산
전북중앙
2009.05.04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