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7)과 조재진(27)이 올림픽팀 박성화호의 예비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오는 8월 열리는 2008베이징올림픽축구 본선에 참가하는 박성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48명의 대한체육회 등록 예비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명단에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과 프로축구 전북현대의조재진을 비롯해, 김정우(26, 성남),염기훈(25, 울산), 이호(24, 제니트), 김치우(25, 전남),김동진(26, 제니트), 김치곤(25, 서울) 등 8명의 선수들이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박 감독은 박지성의올림픽 본선 참가를 희망하며 그의 발탁을 시사해왔고, 이번 명단 발표를 통해 그의 발탁을 공식적으로확인했다.또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조
편집부
2008.04.0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