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전주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전주의 남부시장, 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원스톱 지원정책 추진’을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주시 관내 전통시장(남부, 중앙, 모래내)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전통시장 육성 방향과 지원정책의 방법에 있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안전에 취약한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 및 개선을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먼저 양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공간의 활용성에 대한 계획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민과 지역 문화예술단체, 각종
완주군이 도서관 혁신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완주군은 용진읍 소재 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총 13개(공공도서관 5, 작은도서관 8)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완주군 도서관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전주시와 익산시 주민들도 자주 찾고 있다. 용진 운곡지구, 삼례 삼봉지구 등 도심이 확장됨에 따라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요구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편집자주 ▲ 콩쥐팥쥐도서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도서관 선정 등 성과주민들의 요구에 완주군 도서관은 서비스 혁신으로 응답하고 있다. 전주, 익산, 군산 등 도시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 새로운 미래 한기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남원시청 앞 사무실에서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신원식 새로운 미래 전북도당위원장(전주갑. 출마), 선기현 예총전북회장, 이영 광주컨트리클럽 대표이사, 진봉헌(전)전북 변호사협회 회장, 당원, 시민 등 자체추산 400여명이 참석했다.한기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돌아오지 않는 화살이 되어도 기쁘게 싸우러 가자’고 외치면서 많이 부족하고 준비가 미흡하나 동지들의 많은 열정이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을 받는다.19일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정당의 추천을 받은 지역구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 및 그 대표자의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승낙서 추가)하여야 하며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예비후보는 19일 헌법재판소를 전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 등 자랑스러운 법조 3성을 배출한 고장”이라며 “헌재가 서울에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이어 “헌법재판소를 전주에 이전해 사법 인력이 전주에 모이게 하겠다”면서 “또한 가정법원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전주 서부권 주차난 해소,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공공기관 지역인재 확대, 전북관광벨트화, 파크골프장 증설 등을 주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예비후보는 19일 전주 모래내 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예비후보는 강경표 모래내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모래내 시장을 비롯해 전주 인후12 동이 전주갑 지역구로 새로이 편입되면서, 반가우면서도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며 “지난 21대 국회에서 (제가)국회의정대상을 받은 이유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지원을 할 수 있는 법을 대표 발의해 시행하도록 한 것이었다. 이번 22대에서도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 전북 정치권 인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전국 정당으로 가는 길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19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호남이라는 보수의 불모지에서 헌신해 온 호남에 기반을 둔 정치인들의 배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그는 “취약지역 인재육성 비례대표 국회의원 우선추천제도는 제가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있을 때 만들어졌다”며 “호남 인재를 육성하고 호남 유권자들에게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힘들게 이뤄낸 제도”라고 설명했다.이어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과거에는 기관의 재무적 성과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ESG경영’을 중요시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이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물리적으로 인식한 것과 정부의 규제 및 요구사항이 ESG 관련 동향을 촉진하면서 큰 화두가 됐다.이에 재단은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발전 및 지속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당내 경선에서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에게 패배한 김성주 의원이 18일 “주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고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해 싸우겠다” 강조했다.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짧고 치열했던 경선이 끝났다”며 “전북의 변화를 위해 과거로의 회귀를 막아야 했지만, 결국 (민주당 주자로 뛰는 데) 실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도 “그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기득권과 맞서왔지만, 저 역시 기득권의 일부로 인식되면서 기득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자평했다.김 의원은 “의로운 싸
이성윤 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언론사 초청 토론회에서 22대 4.10 총선은 무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한 뒤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 재추진’과 ‘윤석열.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약속했다.전북 남원 출신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 윤석열 정부 법무부가 공수처의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출국 금지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제해 핵심 피의자를 해외로 도피시켰다며 도피 과정에서의 정부의 부당한 개입을 적극 부각했다. 18일 전북CBS, 전북일보, SK브로드밴드, 전주공동체라디오 공동 주최
신원식 새로운미래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호 공약으로 “새만금.전주에 삼성그룹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18일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에 소재한 삼성전자 본사 중앙문앞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술혁신 산업단지 새만금.전주에 삼성그룹 투자유치’를 공개적으로 제안했다.그는 “전북의 경제적 낙후성을 개선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의 예산에만 의존하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소비적 생태계를 생산적 패턴으로 바꿔 가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맞붙는 박용진 의원은 18일 “전북 전주에서 강북을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하는 이 상황이 (스스로도)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것이) 제가 마주한 우리 당 경선의 불공정한 현실이고, 이는 우리 당 지도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비판했다.민주당은 ‘거짓 사과’ 논란을 부른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철회하고 박 의원과 조 변호사의 양자 경선을 통해 강북을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박 의원은 “경선 절차에 하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 후보군에 전북 출신 인사가 빠졌다. 보수정당의 불모지인 전북의 정치적 미래를 고려할 때, 전북 출신이 제외된 건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국민의미래 유일준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했다. 전북에선 국회 4선 출신인 조배숙 전 도당위원장과 허남주 전 당협위원장 등 여러 명이 신청했지만 발표 명단에는 어느 누구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문제는 전북 출신 비례 후보자가 없어 22대 국회 출범 후 여당내 전북 핵심 라인이 끊어질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전주을
국내 스마트팜의 84%는 1세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해외에서는 수년 전부터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다.시설원예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등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원격ㆍ자동으로 적정하게 유지ㆍ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이와 관련 최근 업체마다 다른 스마트팜 장비와 재배, 운영 기술을 하나로 통합해 보급할 수 있는 차세대 온실 종합관리 플랫폼 ‘아라온실(Ara Greenhouse)’이 개발됐다.또한 이상기상
4.10 총선 국민의 힘 완주진안무주 이인숙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용진읍 용흥리 818-4 4층 건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임석삼 국민의 힘 전북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조배숙 前도당위원장 외 도내 9개 지역구 예비후보, 지지자 500여명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인숙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4.10 총선승리를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완주진안무주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 지역 발전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함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예비후보(익산갑)는 18일 지역인재 유출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날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악한 교육환경 탓에 지역인재들이 고향을 떠나는 것은 익산이 처한 당면과제”라며 “전북특별자치도 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및 원광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진로융합교육원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과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익산
민선 8기 고창군이 지역 농촌 3대 현안과제인 소득과 일손, 복지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올해 1500여명에 달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일손부족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전망이다. 고창군의 올해 농촌인력 정책을 살펴봤다./편집자주 “정말 친동생, 친형제처럼 맛있는 것도 사주고 정말 잘해줄거예요”지난 2월26일 오후 고창군 무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 60여명이 모여 군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고용농가 순회 사전교육을 받고 있었다. 이달말까지 진행될 교육에는 고구마, 수박, 블루베리,
한기대 남원 장수 임실 순창지역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전10시 30분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한기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을 앞두고 온 국토를 뒤집어서 공항을 만들고, 고속도로를 개설하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미명 아래 준비성 없는 민생간담회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하지만 그것은 체계적인 준비도 없이 즉흥적으로 쏟아낸 정책이기 때문에 현실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 절하했다.또한 윤석열 정권은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해 표를 구걸하려는 꼼수를 당장 때려치우고 국민의 삶의 질을 어떻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3월 15일 많은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시민 등 자체추산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전 위원장은“균형잡힌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특히 농축산 전문경영가인 강병무 후보야말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조배숙 전위원장은 또“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해낼 힘 있는, 여당의 인맥이 두터운 분이다”면서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꼭 국
22대 국회의원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21~22일 총선 후보자 등록에 이어 28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도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강한 전북'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지난 13일 마무리된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에서 이런 흐름이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중진 정치인들이 정치 전면에 다시 복귀했기 때문이다. 총선거 본선의 전면 진입을 앞두고 22대 국회에서 '강한 전북 정치'가 이뤄질 지 도민들의 관심이 모인다./편집자주 /민주당 전북 후보 선출 완료, 현역 대거 생존/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