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오는 20일부터 아동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와 복지로 앱(APP)을 통해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은 0~6세 미만(0~71개월) 아동(2012년 10월 1일생부터)에게 보호자와 가구원의 소득, 재산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가 되면 매월 아동 1명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선정기준액은 3인 가구 기준 월 1170만원, 4인 가구 월 1436만원, 5인 가구 월 1702만원이다.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부안군은 주꾸미 자원 회복과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3일간 변산과 위도 연안에 주꾸미 자연 산란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주꾸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수심 5~50m 정도의 모래~자갈 바닥에서 비교적 흔히 발견되는 다리를 포함한 몸통길이 12cm 전후의 중형 문어류이다. 우리나라 바다 가운데 서해에서 상대적 서식밀도가 높으며 지역에 따라 피뿔고둥의 빈 패각을 이용해 어획하기도 한다.특히 봄철 제철음식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봄철 어민들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귀한 수산자원이다.그러나 봄
부안군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직무?직장 체험의 경험과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청년행정인턴 21명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무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4주간으로 공고일 전 부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군청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26일 공개 전산 추첨을 통해서 선발된다.선발된 청년들은 본청, 읍면, 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문서정리 등 배치된 행정 현장에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부안
부안군 변산면(면장 유인갑)과 새만금국제협력과, 건설교통과 직원 30여명은 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디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몸으로 체감하고 실질적으로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유유마을 손기홍씨 농가를 찾아 1만 879㎡ 규모의 오디 수확 및 포장 작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임했으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손기홍씨는 “일손부족으로
부안군 하서면은 최근 이상저온 농작물 피해로 신음하는 농가를 돕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인력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농촌일손돕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기획감사실, 맑은물 사업소, 인근 공군부대에서 까지 도움의 손길을 주어 관내 5개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 이 날 일손돕기는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아직까지 수확하지 못한 양파를 수확하고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는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으며, 참여 직원들은 농촌의 일손부족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농가
부안군 행안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역주민과의 소통·공감·동행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영농현장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이에 따라 행안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은 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행안면 삼간리 삼간마을 이명자씨 농가를 찾아 양파와 마늘수확에 힘을 보탰다이날 작업을 함께한 이명자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을 도와준 행안면사무소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남철 행안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나눔
부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일 오후 6시부터 어울림 태권도 교육 아동과 아버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다!! 아빠의 사랑’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래놀이, 케이크·쿠키 만들기 체험을 하며 가족관계 회복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부모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자녀들은 행복이 배가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특히 자녀의 태권도 교육 동영상 시청과 태권무용 시범을 지켜보며 아버지들이 많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또 평소 바쁜 아버지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안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 우수 농·특산물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호남국제관광박람회는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박람회로서 20여개의 지자체와 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전라도권 및 전국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익한 여행정보를 제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북권 기초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오복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해
부안군은 5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연상 부군수 주재로 13개 부서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월별 집행계획 및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집행실적 제고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부안군은 2018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3435억원 중 행정안전부 목표인 55.5%, 1906억원을 집행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분야 위주로 집중 집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
부안군이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전 실과소별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실제 기획감사실과 맑은물사업소, 하서면, 인근 공군부대 등 50여명은 5일 하서면 관내 5개 농가를 찾아 오디와 양파수확을 돕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농촌일손돕기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아직까지 수확하지 못한 양파를 수확하고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는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줬다.또 적기에 수확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오디수확을
부안군이 오는 20일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아동수당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아동으로 지난 2012년 10월 1일 출생한 아동부터 신청이 가능하다.소득인정액은 소득과 함께 부동산과 예금 등 재산을 환산해 결정되며 3인 가구 월 1170만원, 4인 가구 월 1436만원, 5인 가구 월 1702만원, 6인 가구 월 1968만원 이하면 수급대상에 해당된다.아동수당은 매월 25일 1명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첫 번째 수당이 지급되는 9월은 추석연휴로 인해 21일에 지급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읍&m
부안군 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키기 위한 공명선거 다짐 결의대회를 지난 4일 실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선거기간 분위기에 편승하여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직원들의 공직기강과 복무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부안=정병창기자
부안군 줄포면은 지난 4일 본격적인 오디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재천 농가를 찾아 힘을 보탰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줄포면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전년에 비해 풍년농사로 적기수확에 힘겨워하는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현장행정을 통해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따뜻한 소통?공감?동행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공재천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었는데, 진심어린 마음으로 일손을 도와주신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기세을 줄포면장은 “영농
부안군 보안면은 5일 상입석리의 하우스 재배 오디농가(임한석 68세)에서 흑진주 색깔처럼 곱고 값진 청정부안 오디수확 현장을 찾아 농민과 구슬땀을 흘리며 동행행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청정부안 오디수확 현장에는 보안면 직원을 비롯하여 부안군 문화관광과와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의 직원 등 약 20명이 참여하여 1동 660㎡ 규모의 하우스 청정 오디를 약 100kg 수확하였다.청정 하우스 오디 수확은 모내기와 같은 시기에 작업을 실시하여야 하며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추진하게
부안군 변산면(면장 유인갑)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변산서중 옆)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현충일 당일인 6일에 추념 행사를 실시하였다.행사는 국가 유공자 및 유족, 유관기관·단체장, 공무원, 군인,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8098부대 1대대의 조총발사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변산서중 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인갑 변산면장은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
부안군은 여름철 기후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기상청은 오는 6~8월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집중호우가 내리고 2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보했다.이에 따라 부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상상황 예의주시로 한 발 앞선 상황관리체계 유지,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재해취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와 부안군 기초, 광역의원 후보들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가 잇따르고 있다.정세균 전반기 국회의장은 3일 권익현 군수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기초,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부안 시장과 시내 일대를 돌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호소했다.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도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보안면 유유마을의 ‘you you 참뽕축제장’과 격포항 수산시장
무소속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가 부안 특산품으로 개발된 뽕비빔밥 세계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비전을 제시했다.김종규 후보는 지난달 31일 부안읍 아리울명품관에서 진행된 뽕비빔밥 시연교육장을 찾아 “부안 특산품으로 개발된 뽕비빔밥을 전주비빔밥 보다 더 우수한 맛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맞춰 뽕비빔밥 세계화를 추진하고 뽕비빔밥으로 세계를 비벼보자”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부안군에 맞는 특색 있는 각종 레시피를 개발해 음식
청정누에타운특구로 지정된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 누에타운 광장에서 1일 제4회 YOU YOU 참뽕축제의 막이 올렸다. YOU YOU 참뽕축제는 부안유유마을에서 주최하고 부안군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북농업기술원 잠사곤충시험장이 후원한다. 참뽕축제는 잠령제, 마을 제철 농산물 직거래장터, 양잠산물 수확가공체험, 마을역사 전시, 민속놀이, 누에올림픽 등 부안참뽕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는 1일 오전 11시 누에타운 소형주차장에서 누에 풍년을 기원하는 잠령제로 시작으로 오후 2시 개회식과 마을
부안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예산을 위해 지난달 31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제1차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 회의를 개최했다.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은 주민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군민 10명과 공무원 3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이종탁(부안읍·74)씨를 정책랩 대표로 선출했다. 회의는 대표선출과 201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성과평가, 2018년 정책랩 운영계획 의견수렴, 주민참여예산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부안愛 열린예산방 정책랩은 앞으로 부안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상황에 대한 토론을 통해 문제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