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상공회의는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정읍시를 비롯해 김제.고창.부안군 상공인들이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하고 나선 것.이날 상공인들은 성명서를 통해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물류와 교통의 허브이자 중심지로 부상하는 것을 꿈꾸어 왔으나 개발과 중단이 반복되면서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새만금 개발 사업이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돼 속도를 내고 있으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예비타당성조사라
정읍시가 동절기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10개소, 관광농원 3개소, 농촌민박 59개소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7일, 정읍 소방본부와 합동으로 해당 읍․면․동 담당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고 8일은 건축사와 함께 합동으로 소방가스안전, 전기안전 특별점검에 나서 객실규모가 큰 농어촌민박을 합동 점검했다.주요점검 내용은 농어촌 민박의 화재안전 관리를 위한 소방시설,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상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이와 함께 안전사고 관리 예방을 위한 건물
정읍시 에술회관에서 오는 27일 오후 3시‘2019년 신년맞이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클래식 마니아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이 지휘 퍼포머로 변신해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들려줄 계획이다.특히 김현철의 유쾌한 지휘퍼포먼스와 해설, 오케스트라 단원 40명의 아름답고 웅장한 연주, 성악가와의 협연, 관객과 함께하는 연주 등이 준비돼 있다.공연 관계자는“방학기간을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정읍시가 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4억1천2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10일 시에 따르면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허가를 받은 개인 및 법인사업자가 대상이며 규모(1종~5종)와 지역에 따라 4천500원에서 4만5천원의 정액세를 구분, 부과했다.올해 부과액은 지난해 대비 건수는 11%(1,677건), 액수는 13.8%(5천만원)가 늘어난 규모로 이는 전기사업 발전허가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납부 기간은 이달 말일까지 이며 기한이 경과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한다.전국 금융기관에서
정읍시 장명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이웃돕기성금으로 150만원을 장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오명규 위원장은 “지속적인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은 지난 8일 전북과학대학교 총장실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 장려 장학금 23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7개 입주업체의 사업성과 이익을 출연해 지원하는 것으로 기업과 대학이 함께 상생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공모에 6년 연속 선정됐다.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삶의 질 향상 등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등 모두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양기관은 지난 2013년부터 지자체 농촌재능나눔 사업을 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전문지식과 재능을 농촌마을에 나누는 방식으로 함께하는 농촌모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정읍시가 지난 2006년 11월 1일 이전 발급된 주민등록증과 관련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무료로 재발급 해 준다.9일 시에 따르면 이전 발급 된 주민등록증은 수수료(5천원)가 면제대상이나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이용이 많지 않아 적극 추진키로 했다.1983년부터 발급한 종이 코팅 주민등록증은 1999년도부터 카드형으로 변경된 이후 2006년 위변조 방지를 위한 형광인쇄기술을 추가, 발급되고 있다.그러나 카드형으로 발급된 주민등록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코팅이 벗겨져 사진이나 글자가 흐려 본인 확인이 어렵다는 지적을
“정읍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이륙에 성공했으며 현재 순항을 위해 가속도를내고 있습니다”유진섭 정읍시장은 8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2019년 설계와 함께 성공을 위한 자신감을 피력했다.유 시장은 “희망이 넘치는 정읍 실현을 위해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다”며 “문화와 관광,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시민의 실제 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시민의 뜻을 경청하고 시민의 눈 높이에서 생각하는 열린 소통시정도 펼쳐 보이겠
정읍시가 새해 들어 지난 1일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출생아에게 축하 기념품으로 은팔찌를 증정하고 있다.7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신생아의 출생신고일 기준으로 부모의 주민등록주소지와 실거주지가 정읍시이며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이다.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은팔찌의 앞면에는 정읍시 로고가 새겨져 있다.뒷면에는 아이의 이름과 부모의 전화번호가 각인돼 발생할 수 있는 미아방지 효과와 장기보관을 통한 출생아의 기념품으로 인기가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정읍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생신고
정읍시는 7일 산내면 예덕리 상례․하례 마을회관에서에서‘산내면 하례 농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사업 추진 중에 예상되는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의견 수렴 차원으로 마련됐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 깨끗하고 정비된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상가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7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현대3차아파트사거리~신성미소지움아파트사거리~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사거리 구간이다.낡고 오래된 간판을 정비,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접수된 내용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다음달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상가간판정비사업(보조금80%. 자부담20%)에 참여를 원하는 상가 업주들은 이달 말일까지 정읍시 공동체과 또는 내장상동 주민센터에 지원신청서를 접수 하면 된다.사업시행방식은 보조사업으로 상가주(보조사업자)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