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4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이번 합동 설명회는 전라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등 13개 유관기관에서 관계자100여명이 참석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점검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 성수품과 생필품 등의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유통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샘고을 시장을 찾아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날 샘고을 시장에는 정읍시 여성소비자연합 단체와 물가모니터 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담합행위 등의 불공정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장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 구매와 과소비 자제, 알뜰 차례상 차리리,가격표시제와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
정읍시는 23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인태 부시장과 도시재생 관련 주민협의체, 유관기관, 관계부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원도심 도시재생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과 2019년 공모예정인 도시재생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에 대한 활성화계획 수립 전 의견수렴과 계획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읍=최환기자
제239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22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9일간 일정이며 안건심사와 부서별 2019년 주요업무보고 등에 이어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한다.이날 개회에서 최낙삼 의장은“지난해 제8대 정읍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시민의 권익 대변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자평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백성 돌보기를 상처 돌보듯이 하라는 시민여상(市民如傷)의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번 임시회에서 주요업
유진섭 정읍시장은 민선 7기 2019년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나섰다.유 시장은 “그동안 정읍은 오랫동안 고인 물처럼 정체돼 왔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제 새로운 정읍, 희망의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불어 넣겠다.희망이 샘솟는 행복도시 정읍을 만들어 가면서 시민의 삶을 보살피는 행정에 집중하고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 산하 공직자 모두가 시민의 뜻을 경청,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열린 소통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해왔다.이에 유진
정읍시 연지동(주거지지원형)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된다.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연지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2019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국토부 공모를 위해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철자.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주민공청회에 이어 오는 30일, 의회 의견청취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체계적인 도시재생
정읍시 산책로 구간인 내장호 제방에서 단풍생태공원까지 약 2.2km 구간에 LED 조명(야간)이 들어오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이 구간은‘2011~2012 행정안전부 친환경 생활공간 녹색길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그 동안 조명시설 미설치로 야간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설치 된 조명은 수려한 내장호 자연경관을 반영하기 위해 유도등, 스텝조명, 볼라드조명, 솟대조명, 구절초 꽃 조명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조형물 또한 정읍사 여인을 형상화 한 달 조형물, 단풍과 구절초를 소재
정읍시를 비롯해 김제, 고창, 부안군에서 가동중인 100개 업체중 설 연휴 기간 83개 업체가 공장 가동을 하지 않는 반면 17곳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을 가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휴무기간은 주말을 제외 한 3일 휴무가 96개 업체인 것으로 집계됐다.2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설 연휴(2.4~2.6)를 앞두고 ‘설 연휴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조사 결과 상여금은 지급 46곳, 미지급과 미정인 업체가 54곳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한 설명으로 매출감소 및 자금부족(45곳)과 연봉에 포함 (5곳)
“희망이 넘치는 정읍 실현을 위해 문화와 관광,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의 고부가가치를 통해 실제 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비즈니스 시장이 되겠습니다”유진섭 정읍시장은 22일 민선 7기 2019년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유 시장은 또“정읍은 오랫동안 고인 물처럼 정체돼 왔던 게 사실”이라고 지적하고“이제 새로운정읍, 희망의 정읍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이어“희망이 샘솟는 행복도시 정읍을
정읍시에서 자동차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세창스틸은은 지난 18일 수성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선 대표는“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사와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신규 맛집 업소 3개소를 추가 선정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17개소 업소를 발굴, ‘정읍맛집’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정읍맛집 추가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9일까지 정읍시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맛집 신청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3개 분야 15개항목)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길러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기존보다 확대, 지원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23억원의 예산을 민간위탁 자활사업에 투입, 정읍지역자활센터와 산영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저소득층 1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시는 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자립사업단(6명)을 인턴형 또는 창업 준비형으로 운영하고 지난 2016년도에 폐지됐던‘자활장려금 제도’를 부활, 참여를 촉진하기로 했다.한편 자활장려금은 자활참여자의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자활소득의 3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