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백로 어머니배구단이 10일 임실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종태 권한대행 및 김학관 의장 장위현 교육장 강완묵 배구연합회장 등 내빈 30여 명과 선수 50여 명이 참석했다.임실군은 임실초등학교 주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회원을 모집 20명의 배구단 멤버 구성을 마치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7시부터 9시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열중해 왔다.배구단은 임실군 교원배구클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근식씨를 감독으로 완주 삼례초등학교에서 배구코치생활을 한 김진환씨를 코치로 영입하고 임덕자 이미현, 박명숙, 이은정씨등 20명의 선수로 구성됐다.한편 어머니비구단은 10일 창단식을 마치고 오는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라북도교육감기 어머
임실군은 지난 10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위원장 홍기방)를 열고 2008년도 연차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심의회는 18명의 의원이 전원 참석하여 임실군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2008년도 연차별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건의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의료자원 배분으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군은 고령화에 따른 노인건강증진사업을 제4기 지역보건의료사업이 중점과제로 초점을 맞추고 이에 따른 14개 사업을 2008년도 세부사업으로 선정 심의회에 제출했다. /임실=최경수기자chks@jjn.co.kr
임실군의 첫 모내기가 지난 3일 지사면 계산리 현계마을 최점만(52세)씨 논 3,630㎡에서 실시됐다. 이번에 첫 모내기를 실시한 최씨는 농번기 노동력 분산과 동시에 조기수확을 목적으로 운광벼를 지난달 17일 육묘상자에 파종하여 간이 비닐하우스 육묘장에서 길러 지난 3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번 모내기는 일반농가보다 한달 가량 먼저 실시된 것으로 지난 2004년도 개발되어 2007년도에 일반농가에 보급된 조생종인 운광벼로 하우스에서 재배하여 오는 7월말경 수확할 계획이며 밥맛이 좋고 수확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기재배를 할 경우 6월 농번기에 부족한 노동력을 분산하고 9월 중순이후 자주 발생하는 태풍과 침수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월 말경 햅쌀 수확 후 고추나 배추재배가 가
임실군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재난사고를 막기 위해 하늘끝 땅끝 푸른 임실을 조성하기위한 환경보전중장기계획을 마련했다.군은 26일 최종보고회를 갖고 인간과 자연, 환경과 경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환경정책 방향과 비젼을 수립하였다.단위사업별 추진과제는 자연환경보전분야에 비오롭지도화추진 및 정보화를 비롯 생태계위해외래동식물관리, 가시연꽃지구보전, 왜가리집단서식지보전, 생태계구축 및 관리 등 10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대기분야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강화를 비롯 휘발성유기화학물질관리, 배출가스저감차량 확대, 비산먼지 최소화 방안 등 13개 분야이며, 수질분야는 하천 목표수질달성, 환경기초시설확대설치 점오염원저감, 비점오염원저감, 자연형 하천정
임실군이 제2기 신활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임실치즈밸리 지역협력단 자문회의를 28일 자문 및 전문가 10여염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군은 제1기 신활력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2007년에 마무리됨에 따라 제2기 신활력사업 계획을 수립 2월25일 농림부 승인을 받았다. 제1기 신활력사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128억원을 투입 임실치즈브랜드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전략적으로 홍보와 낙농 선진화를 위한 사업추진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 동안의 선과는 제3회, 제4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지역개발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해 치즈마을 체험관광객 5만명 돌파와 10억원의 관광소득이 창출되었다. 신활력사업은 치즈낙농관광산업분야의
임실군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9일간에 거쳐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민간단체를 비롯해 유관기관, 학생, 군인, 공무원, 주민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반 군토대청결운동은 해빙기에 따른 생활주변과 도로변, 하천변, 농경지 등을 말끔히 정화함으로써 깨끗한 생활환경 및 국토환경을 조성,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주택가와 공한지 등 생활주변은 물론 도로변과 하천 등을 대대적으로 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터미널, 시장주변, 다중집합장소 등을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게첨 되고 있는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정비와 공한지 및 도로변 등에 무단 투기한 가전제품, 생활쓰레기, 농경지하천변에 버려진 농약 빈병, 폐비닐 등도 수거하여 내달 26일 개최될 마라톤대
임실군은 지역주민들이 펀리하게 양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4일 관촌사선대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 내에 무지개빛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였다.이번에 개관한 무지개빛 작은 도서관은 청소년수련관 168㎡를 9천여만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 해 열람실, 정보이용실, AV관람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만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있다.도한 1만여권의다양한 도서는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내 주민 누구나 도서대출 및 열람이 가능하여 주민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식정보 서비스제공과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아울러 지역내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들의 독서 습관화로정서함양과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해 지역 공동체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임실=최경수기자chk
임실군은 임실치즈 및 유가공 고급 제조기술 교육으로 정예 낙농가 인재육성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낙농∙유가공 고급치즈 제조 기술자반 수료식을 27일 전남 순천대학교에서개최했다.낙농∙유가공 고급치즈 제조 기술자반 교육은 지역혁신역량을강화하고 목장형 유가공장의 기술지원을 전수, 낙농가 소득증대에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1년간의 교육을 통해 유가공학일반과 치즈제조론,자가목장 치즈제조법 및 상품화용 자가치즈의 제조 등 이론 및 실습현장 체험학습 중심으로 실시되었다.특히 2회에 걸쳐 4박5일동안 외국인 특별교육으로 캐나다 궬프대학 및 미국 캔사스주립대 교수를 초청하여 외국의 독특한치즈기술 교육을 전수 받았다.또한 수료증을 받은 낙농가 10명 전원은 이번 교육을통해 개인별 2개의 전문적
전북 동부권 의장단은 지난25일 11시 30분에 임실군의회 의장실에서 정례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임실군의회(김학관 의장) 주관으로 남원시, 순창군,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등6개 시.군의회의 의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현안 문제 및 동부권 활성화 방안에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임실의 지역발전과개발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옥정호상수원 보호구역의 해제 당위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학관 의장은“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임실군은 치즈밸리사업, 지구단위 계획 등 지역현안사업 추진등에 막대한 차질을 겪고 있으며 연간 400억원 이상의 직.간접적인피해를 입고 있다”며 “현
섬진강댐관리단(단장 최병만)은 섬진강댐주변지역 주민들의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2008년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7억원을 확정하였다.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담수지역의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교통의 제약 등으로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경제활동의어려움으로 위축되는 등 간접적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보상차원으로 매년 집행하는 사업이다.이번 지원사업비는 관련 지자체와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총지원사업비가 17억1천400만원으로 임실군이 전체 사업비의 67.8%로 가장 많은 11억6천200만원이며 정읍시 3억8천600만원, 순창군9천900만원 완주군 6천700만원 규모로 작년보다 3.2%(5천400만원)증가 되었다.각 지자체와 협의가 마무리 된 14억5천300만원에 대하여 24일지원사업협의
임실군은 ‘무지개빛 웃음’이란 타이틀로 방과후 아카데미를 지난 22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촌 사선대 내에 위치한 임실군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방과후 아카데미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학교 4-5학년 40명의 어린이들이 12월까지 참여한다.방과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홀로 방치되는 청소년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과 보호,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쉬는 토요일에 운영하게 된다.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국어, 과학,수학, 사회, 원어민 영어를 비롯해 가요댄스,음악활동, 독서논술, 체육활동,사물놀이, 한자놀이, 미술치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전문강사들과 함께 진행한다.지난 22일 치러진 입교식에는
임실군보건의료원(원장 홍가방)은 음식물을 저작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관내 7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008년도 노인의치 무료보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보건의료원은 무료보철 사업비 5천379만원의예산을 확보했으며 희망자는 각 읍면 보건지소나 의료원 임실읍사무소에 3월24일까지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의료원에서는 신청자 중 구강상태를 1차 검진한 후 의치보철이 가능한대상자 36명을 선정하여 관내 치과의원에 의뢰해 시술자가 이동이 편리한 곳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편리를 도모할 예정이다.한편 임실군은 지난 2002년부터 노인의치 무료보철사업을 전개해 오고있으며, 2007년도 노인의치 보철사업은 6천18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수급대상자 47명에게 의치를
임실경찰서(서장 최종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농기계 사용증가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농기계 안전운행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임실군은 도시와는 달리 봄철 농번기만 되면 농기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농기계 안전운행홍보를 다각적으로 실시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기로 했다.특히 임실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농기계 사고는 주로 야간에발생할 확률이 높게 나타나 경운기 등 농기계 적재함에 반사판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노력하여 야간 농기계 교통사고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게다가 임실경찰서에서는 농민들을 상대로 농기계 안전운행 요령 등 평소 간과하기 쉬운 농기계를 숙지하지못해 주행하다 발생하는 농기계 작동요령에 대해서도 홍보를 실
임실군은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조아카드 이용 우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더 많은 혜택을부여하기로 했다.다자녀 우대제도인 아이조아카드는 두 자녀 이상의 가정만을 위해 특별히 발급하는 신용카드로써 신청일 현재 전라북도에거주해야 하며 자녀 중 막내가 13세 이하인 가정에 해당되며 둘째아 임산부도 해당된다.카드신청 및 발급요령은 다자녀를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 등본이나 건강보험증과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구비하여 가까운 농협(단위조합)을 방문 신청하면 연중 발급이 가능하다.주요 혜택은 교육할인 서비스로 유치원 및 학원 수강료 최대 40% 할인과 주유,영화, 놀이공원, 쇼핑 등에 대한 할인서비스와 호텔, 콘도 70%에서 30% 할인, 금융우대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다자녀 가구
임실군은 최근 소비위축과 경기침체로 실업난이 가중되고 특히 청년실업자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자 및 저소득층의생계안정과 청년실업자에게 직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27일까지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사업기간은 내달 7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등록을 마친 일용직이나 18세 이상 대학생을 제외한 청년실업자가 해당된다.2단계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4-7명 정도이고 1일 8시간, 주5일 근무원칙에 청년실업자3만3천원 일반노무자 3만1천원의 임금과 3천원의 부대경비를 별도로 지급 받게 된다.특히 임실군은 정보화추진사업 및 공공생산성, 서비스사업 등은 금번사업추진 시 자제
임실군 신덕면에서 마을별로 ‘찾아가는 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노래교실은 임실군에서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좌로 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홍지원)에서 결정하여 개설했다.신덕면은 지역적 특성상 마을별로 거리가 너무 멀고 교통이 불편하여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었던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 금년 3월부터 마을별로일주일씩 돌아가며 실시하게 됐다.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신모씨는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저녁시간의 노래교실에 참여하여 목청껏 노래를 불러 봄으로써 싹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복지생활의 중심지로서 읍면별로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우수한 문화프로그
(사진있습니다) (임실근로자가요제 참가대상자) 1. 자치행정과 김숙영(720419-******* 여) 공목: 마야의 진달래 꽃 2. 기획감사실 두승현(770207-******* 남) 공목: 신성우의 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