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분야 최고의 등용문인 ‘2022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8월 21일 전주 천양정에서 궁도부를 시작으로 9월 5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국립무형유산원 등 시내 곳곳에서 전주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채워가고 있다.전주대사습놀이는 전국의 예비 명인·명창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다.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전국대회는 판소리명창, 무용명인, 농악, 궁도, 판소리일반, 고법일반, 시조일반, 판소리신인부 등 15개 분야로 치러지며, 40회째인 학생전국대회는 초등판소리, 판소리, 현악, 관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전북중앙
2022.08.31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