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아직 그림 그길 수 있는 거, 나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한 30년 더 그리고 싶습니다”(장호) 서양화가 장호를 비롯한 10명의 작가들이 뭉친 햇살회가 열일곱번째 전시회를 11일부터 1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고 있다.했살회 전시 특징은 장르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성하다는 것. 회화는 물론 공예, 사진까지 동참하고 있어 미술의 여러 세계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참가 작가는 김종민, 박선미, 이양세, 이진숙, 윤철규, 은진아, 이택구, 임동식, 장지혁, 장호. /이병재기자 kanadasa@
이병재
2011.11.1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