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2개국의 대표작가 작품을 통해 동시대 각국의 미술 다양성과 독창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오늘의 아시아 미술’전을 개최한다.전시 참가국은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등 12개국. 유럽과 미국 미술에 익숙한 현실에서 다소 생소한 아시아 미술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힐 수 있는 전시다.우리나라에서는 총 58명의 작가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해외작품으로는 모두 6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우리나라 주요 작가로는 아시아 국제미술전시회 한국위원회 회장 유희영(서울시립미술관장), 한만영, 한기주가 참여했으며 김수자
이병재
2011.09.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