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그룹 아띠의 ‘보다’전이 전주교동아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교동아트 레지던스에 참가했거나 하고 잇는 작가 6명과 지역작가 12명 등 모두 18명이 교류하면서 연합한 전시로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볼 수 있다.참여작가는 강정이, 강형덕, 김미라, 김선애, 김은주, 김재경, 소찬섭, 심소영, 이광철, 이록현, 이문수, 이여운, 이행순, 이호철, 정상용, 조권능, 탁영환, 홍승택. 이문수 레지던시 책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미술적인 다양한 장르의 밀도감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고 현대미술의 단면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완순 교동아트센터 관장은 “교동아트는
이병재
2011.09.07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