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올해 10월부터 고용보험료가 현행 1.3%에서 1.6%로 인상된다는 우편물을 받았습니다.회사 입장에서 이와 관련하여 처리할 일이 어떤 게 있을까요?A : 기존에 신고된 월 평균급여액에 인상된 고용보험요율을 곱한 변경보험료부과고지서가 각 회사로 개별 고지될 예정입니다.2019년 10월 1일부터 인상되는 것이기 때문에 10월 1일 이전 퇴사자는 관계가 없습니다.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원칙적으로 이와 관련하여 공단에 신고를 하는 등의 추가 업무는 없습니다.다만 근로자 개인별 월 급여액에서 고용보험요율 공제액을 변경된 요율에 맞게(기존
Q : 임신 중인 여성근로자로부터 경이한 근로로 전환해 줄 것을 청구 받은 경우, 며칠 이내에 전환시켜야 하는지 또한 임신 중 여성근로자가 요청하지 않아도 경이한 근로로 변경해야 하는지 여부와 시간외 가능여부A: 사용자가 근로기준법 제74조제5항에 의해 임신 중인 여성근로자로부터 경이한 근로로 전환해 줄 것을 청구 받은 경우, 며칠 이내에 전환시켜야 한다는 규정은 없으나 동 조항이 임산부 및 태아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사용자는 근로자의 배치전환 청구가 있을 경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경이한 근로로 전환시켜야
Q : 경영상황이 부실하여 이미 투자된 자본금이 잠식된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 기존 소액주주인 근로자와 이미 퇴직한 근로자였던 주주가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할 수 있는지 여부, 회사의 경영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우리사주조합이 결성되면 좋은 방향보다는 향후 의결권에 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사유로 거부한다면 조합은 어떤 방법으로 결성해야 하는지 여부 A: 근로자복지기본법 제28조제1항(현행 제33조제1항)에 따라 회사의 근로자가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할 수 있으며 모든 근로자가 우리사주조합원의 자격을 갖는 것이므로 퇴직한 근
Q : 근로복지기본법 시행규칙 제26조의2 제2호 관련, 기금법인 근로자의 수혜금액 산정에 대한 기준 과 직접 도급업체 소속 근로자 등 지원 대상 판단 시점이 언제인지 그리고 회계연도 기준 결산 말일 기준 기금법인 소속 근로자, 도급 및 파견 근로자인지 여부 또한 ‘직접 도급받는 업체’의 범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설립된 자회사도 포함이 되는지 여부A : 귀 질의의 내용이 불분명하여 명확한 답변은 어려우나, 귀 질의는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기금법인’)이 「근로복지기본법」(이하
Q : 업무관련 회의 후 사업주의 승인 없는 비공식 회식 후 자택으로 귀가 쓰러져 상병을 입은 경우 업무상재해인지 여부A :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37조제1항제1호라목에 의하면, 사업주가 주관하거나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참여한 행사나 행사 준비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업무상 사고로 규정하고 있고, 법 시행령 제30조(행사 중의 사고)에서 각종 행사에 근로자가 참가하는 것이 사회 통념상 노무관리 또는 사업운영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로서, 사업주가 행사에 참가한 근로자에 대하여 행사에
Q : 공단이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용역업체 소속 감시·단속적 근로자(경비원 및 시설관리원)를 직접 고용한 경우, 공단이 해당 근로자에 대해 감시·단속적 근로자 적용제외 승인을 받기 전까지 기존 용역업체에 대한 적용제외 승인 효력이 승계되는지A: 근로기준법 제63조제3호에 따라 감시 또는 단속적으로 근로에 종사하는 자로서 사용자가 고용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자에 대하여는 근로기준법에서 정한 근로시간, 휴게와 휴일에 관한 규정의 적용이 제외됩니다.용역업체 변경, 원청업체의 직접 고용 등으로 인
Q : 2018년 5월 30일 이후 근로기간이 1년이 되는 근로자가 그 1년간 1일의 유급휴가도 사용하지 않고 100퍼센트 출근한 경우 근로기간이 1년 1일이 되는 해당 근로자에게 사용자가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유급휴가를 줄 때 15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하는지, 아니면 26일의 유급휴가를 줘야 하는지? A : 먼저 법의 해석에 있어서는 법령에 사용된 문언의 의미에 충실하게 해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법령의 문언 자체가 비교적 명확한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다른 해석방법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대법원 2009.4.23
Q : 임금지급기간 중 출근일이 전무한 경우 복리후생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는 사업장에서 출산전후휴가자에게 복리후생비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상 차별에 해당하는지 A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의하면 ‘차별’이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성별, 임신 또는 출산 등의 사유로 합리적인 이유 없이 근로의 조건을 다르게 하거나 그 밖의 불리한 조치를 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사업주
Q : 예술강사의 근로계약서상 근로계약 기간이 3.1~12.31인데 출강을 8.25일부터 한다고 했을 때 근로계약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여부 와 해당 근로계약기간 중인 3.4일에 근로자가 출산하게 된 경우 사업장에 출산전후휴가 부여에 따른 임금을 사업장에게 요구하거나 고용보험을 통한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지급 받을 수 있는지 여부A : 당사자가 근로계약 시 최초 약정한 기간부터 만료일까지의 기간이 근로계약기간으로 특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시간제 강사와 같이 전체 근로계약기간은 정해져 있으나 해당 기간 동안 특정 시간을 강의를 하게
Q : 채용권자인 해당 부서장이 계약기간이 만료된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연장계약 할 의사가 없는 경우 해당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별도 통보 의무나 절차 이행사항이 있는지 여부A :「기간제법」 제17조(근로조건의 서면명시)는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서면으로 ‘근로계약기간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계약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근로관계는 종료되는 것이 원칙이며 「기간제법」에서는 기간 만료, 갱신 여부 등에 대한 별도의 통보 의무나 절
Q : 부모 중 일방이 회사에서 육아휴직 승인을 받고 휴직을 사용했으나 시작일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미만이어서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지 못한 경우, 그 후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배우자가 육아휴직 급여의 특례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지 여부A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의2에 따르면 육아휴직 급여의 특례 요건을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는 경우’로 규정하였고, 여기에서 ‘육아휴직’은 상위법인 「고용보험법」 제70조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mid
Q : 사망한 근로자(피상속인)의 상속인이 한정승인 또는 상속포기를 한 경우에 피상속인의 체당금 채권에 대해 해당 상속인에게 체당금 지급이 가능한지 여부 및 한정승인의 ‘상속재산목록’에 체당금 채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한정승인을 한 상속인에게 체당금 지급 가능 여부A : 한정승인은 「민법」 제1028조에 따라 상속인이 상속으로 인하여 얻을 재산의 한도에서 피상속인의 채무와 유증을 변제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의 상속형태로, 법원에 한정승인 신고시 첨부하는 ‘상속재산목록’에 체당금
Q : 육아휴직 급여 사후 지급 대상 요건 중 ‘복직하여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기간’에 육아휴직 추가 사용 기간 및 다른 자녀를 대상으로 한 육아휴직 기간이 포함되는지 여부 A :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95조제4항에 의하면, 육아휴직 급여의 100분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은 매월 지급하고, 그 나머지 금액은 육아휴직 종료 후 해당 사업장에 복직하여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경우(근로계약 기간의 만료로 6개월 이상 계속 근무할 수 없는 기간제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로계약 기간의 만료로 종료되거나 사업장 복직 후 근
Q :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하여 행정해석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을 알려 주실 수 있나요?A : 과거 행정해석은 출간휴가 기간에 휴일이 포함된 경우 당해 휴가일수에서 휴일을 산입하는 것으로 해석해왔습니다.그러나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하여 ①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는 점 ② 다른 법정휴가(연차휴가등)의 경우 근로제공의 의무가 있는 날만 휴가에 포함되는 점 ③ 여성의 출산 전후 휴가의 경우 매월 인수가 일정하지 않음에 따라 출산시점과 무관한 90일의 휴가를 보장하고자 월력 상 일수로 해석하는 것인데,
Q : 「선원법」 제55조제2항에 따라 퇴직금을 미리 정산해 지급받은 선원의 퇴직금 정산 후 퇴직까지의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 선박소유자는 「선원법」 제55조제1항에 따른 퇴직금을 해당 선원에게 지급해야 하는지?A :「선원법」 제55조제1항 본문에 따르면 선박소유자는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인 선원이 퇴직하는 경우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승선평균임금의 30일분에 상당하는 금액을 퇴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고, 같은 조 제2항에 따르면 선박소유자는 퇴직금제도를 시행할 때 선원이 요구하면 선원이 퇴직하기 전에 그
Q : 경비 용역업체가 경비업무에 대하여 매년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경비용역업무만을 이유로 근로자를 체용 한 경우 도급계약에 새롭게 체결되지 못한 이후에도, 해당 근로자가 무기계약 근로자인지 여부A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이라 함) 제4조제1항 단서의 제1호에 따라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에 해당한다면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더라도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간주되지 아
Q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적용대상의 주 소정근로시간이 최소 30시간 이상인 근로자만 가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주 소정근로시간 30시간 이하인 근로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할 수 없나요?A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의2(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에 의하면, 사업주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하는 경우 단축 후 근로시간은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법문의 의미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근로자가 신청한 단축 시간을 사업주가 그대로 허용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Q : 당 중학교는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인데, 장애학생이 입학(전입)하여 해당 학생의 등·하교 및 학교생활 중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특수교육보조원(장애학생도우미)을 채용하였음.근로계약은 1년 단위이고, 해당 학생의 졸업(전출) 전까지 한시적으로 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았는데, 2년을 초과하여 계속 근무하는 경우에도 「기간제법」 제4조제1항제1호에 따라 사용기간 제한의 예외로 인정되는지?A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이라 함) 제4조제1항 단서의 제1호에
Q : 사무관리직(행정직원)을 5년 임기제로 채용하고 5년의 기간이 도달하면 퇴사처리 또는 재임용 심의를 통한 재채용 여부를 결정하는 채용제도가 현행법상 적법한지 여부 및 5년 임기제로 고용된 사무관리직원의 근속기간이 2년을 초과하는 경우 근속 2년이 경과한 시점부터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2년이 경과한 시점에 별도의 행위를 하여야 하는지?A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이라 함) 제4조제1항 본문에서는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
Q : 2016.5월~2017.12월, 2018.7월~2018.10월에 각각 다른 사업을 수행하면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기간제를 2015년 또 다른 사업 수행을 위해 채용할 경우 계속근로기간은 어떻게 산정해야 하나요?A :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르면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