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된 공동이용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2007년부터 70개단지에 9억4천7백만원을 지원, 노후된 공동이용시설물 등을 보수한바 있다. 올해도 15개단지에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쓰레기집하장 설치, 소방시설 및 보안등 교체 등을 위해, 2억2천5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단지의 단지 내 도로, 보안등, 어린이놀이시설, 조경시설물 등의 공동이용시설물과 20년 이상된 소형 공동주택단지의 지붕, 옥상, 공동급수시설, 외벽도색 등의 보수비용을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함으로서 공동주택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장두선
2013.04.24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