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은 2일 오전 전북 연고지 학교들을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 선수와의 만남, 올바른 수분 섭취 교육을 펼치는 'K리그 축구의 날'을 함께 했다. 이동국, 이근호, 권순태, 이재성, 레오나르도 등 12명의 전북 선수들은 행사 당일 오송중, 우전중, 전주중, 우림중을 각각 방문해 드림필드리그 4강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하며 축구의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운동 전·중·후에는 탈수 방지,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적당량의 이온 음료를 섭취하여야 한다는 수분섭취의 중요성도 전달했다. 전북현대 이재성은 "항상 경기장에서 응원해주는 학생들과 축구를 함께하고, 즐거운 시
조석창
2015.11.03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