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성구)는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국제식량농업기구의 안전 농산물 기준에 부합되는 관리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쌀 GAP사업을 임실군 지사면 일대 50㏊에 시범조성하고 지난 26일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시범농가와 읍 면 대표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관행농법과의 생육상황 및 벼품질 상태 비교 평가를 시작으로, GAP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이어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시범농가 대표(조완열 농가)는 “쌀GAP사업을 처음 수행하면서 어렵고 복잡한 순간이 많았지만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최고의 쌀을 생산한
임실 치즈 테마파크 문화공연 ‘치즈콘서트 즐거운 음악여행’이 오는 28일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9일까지 펼쳐진다. 임실 치즈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문화행사는 임실 치즈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에게 치즈체험 이외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매주 토요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 진행되는 토요 상설공연은 상반기에 비해 공연이 훨씬 다채로워졌다. 임실 필봉농악 보존회를 비롯해 전라북도 대표 인디밴드 휴먼스, 타악그룹 동남풍 등 9개 공연단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토요일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만들기 체험 신나는 놀이터가 함께 진행된다. 평일에는 단체 수행여행객을
임실군이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이장단 협의회(회장 신옥섭) 워크숍을 9월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남 보령시 대천 한화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약 90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분야 대학 교수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장의 역할과 책무, 보안교육, 소통역량강화, 리더가 되기 위한 잠재력 발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특히, 현 정부의 핵심 시책인 ‘정부 3.0’에 대한 이장들의 이해제고를 위해 홍보 동영상과 교육 동영상의 시청도 이루어져, 임실군이 정부시책의 홍보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임실군이 농촌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작은별 영화관이 개관 이벤트 행사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무료상영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여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료상영 이벤트는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운영 가동을 통해 문제점 도출과 주민 여론 수렴을 하기 위한 것으로 1관에서는 가족 전체가 볼 수 있는 판타지 영화 ‘로렉스’를 2관에서는 15세 관람가 블록버스터 영화 ‘토탈리콜’을 상영한다. 이벤트 기간 상영시간은 오수 4시와 7시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오는 순서대로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매점은 운영하지 않는다. 임실 작은별영화관 개관됨으로써 임실군민의 문화
임실군은 (구)군수 관사를 활용해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가정문제 및 학교문제, 인터넷 중독 등 각종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지난 1989년에 개소하여 위기 청소년의 긴급구조 및 보호, 상담, 교육 자립을 위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인 CYS-net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지역 청소년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의 고민과 고충을 쉽고 편리하게 해결하고 있으며 가정·학교 등 보호망을 이탈하여 위험에 처해있는 청소년과 현재 긴급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의 보호·자활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4만여건의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24일 신현택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오는 10월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작은 별 영화관 위탁운영 약정 동의안”을 포함한 동의안(2건) 및 의원들이 공동발의하고 신대용 의원과 박정규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임실군 성 평등 기본조례 안”과 “임실군 협동조합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안”을 포함한 6건(제정 2건, 개정 4건)의 조례 안, 그리고 “201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조례특위와 예결특위의 심사를 거쳐 오는 1
임실 군민체육센터가 지난 2011년 12월 착공, 18개월간의 공사 추진 완료하여 2013년 10월 초 개장하여 임실군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체육활동 기회제공이 예상된다. 금번에 새롭게 문을 연 임실 군민체육센터는 임실군 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158㎡로 건축사업비 66억, 지열사업비 11억 총 77억을 투자하였으며 주요시설로는 수영장(5레인, 유아용 풀장), 헬스장,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이 주 용도로 냉․난방 에너지의 수요가 큰 시설로 저 탄소 친환경시설을 이용한 지열시스템은 에너지 절감효과 및 정부시책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 체육센터는 24일부터 10월 1일까
임실군의회(의장 김명자)는 지난 17일, 의원 긴급간담회를 통해 “2014년도 임실군의회 의정비”를 전년도와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임실군의회는 현재 의정비를 연간 3,020만원(월정 수당 1,70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4년도 의정비도 금년도와 같은 수준으로 지급하게 된다. 지난 2008년 11월 28일 임실군 의정비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의정비 3,020만원을 2009년도부터 6년 연속 동결하게 되었으며 이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의회 의정비 중 가장 적은 금액이다. 이 날 김명자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고 유가와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14년도 의정비 인상이 불가피하긴 하나, 경기침체로 어려
임실군 삼계면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삼계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민속잔치 한마당을 펼쳐 주민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이날 삼계면 남녀노소가 모여 제기차기, 굴렁쇠 놀이, 고리걸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떡메치기, 지짐이(부침개) 부치기 등의 먹거리 문화를 재현하여 신명 나는 하루를 보냈다. 삼계지구 슬로시티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북형 슬로시티 예비지구로 선정된 이래로 추진위원 교육, 주민역량강화교육, 충남대흥 국제슬로시티 견학, 완주 로컬푸드 견학 등 지역주민들에게 슬로시티 개념을 이해시키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 슬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학수 추진위원장은 &l
임실 경찰서(서장 이원영)가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학교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임실 초등학교 학부형 5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의 실상과 학교폭력 피해 발생시 부모의 대처요령, 사례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강사로 나선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인 태완영 경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학교의 관심, 대화가 절대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가 모두 관심을 갖고 근절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며,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에 관련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사례 중심으로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관계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및 학부모를 대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정보화 마을 전북지역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행사에 임실군 정보화 마을(사선녀 박사골 임실 치즈마을)이 참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의회광장에서 전북 39개 정보화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사선녀(조용훈위원장), 박사골(신승철위원장)과 임실 치즈마을(최현숙위원장)이 10여명의 회원과 함께 고추, 배, 잡곡, 사과, 복숭아, 조청, 치즈, 요구르트 등 임실군 으뜸 상품을 선보였다. 각 정보화 마을마다 우수 상품 홍보 및 소비자 기호에 맞는 상품 개발 등 판매 전략으로 많은 매출액을 올렸으며 특히 사선녀 마을은 전년도에 이어 3천7백만 원의 고소득으로 39개 정보화 마을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
임실 고추의 명성이 자자한 관촌 고추시장이 지난 8월25일부터 개장돼 전국 각지에서 상인 및 소비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관촌 고추시장은 이른 새벽에 열리는 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곳이라 관촌면은 고추 출하기를 맞이하여 소비자와 생산자의 편익증진과 시장의 교통질서 유지 및 고추 판매장소 확보를 위해 질서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주변 도로는 차량을 이용한 불법 노점상 행위로 교통체증 등 관촌 고추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의 통행에 큰 지장을 초래해 질서유지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특히 고추시장이 이른 새벽부터 열림으로써 고추를 싣는 차량들 및 소비자들이 타고 온 차들의 빈번함에 따라 대로변에서 고추를 거래하는 사람들을 식별하지 못해 자칫 대형 사고를 유발
임실군 지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조 완열)는 지난 16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거주 다문화가정 및 불우계층 10가구에 현금 십만 원씩을 전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조 완열 대장은 “이 억 만 리 타국에 와서 결혼하여 가정을 일구고 살지만 힘든 농촌의 삶이 녹녹하지 않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대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마음이니 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의용소방 대원들의 뜻도 함께 전달했다. 지사면 의용소방대는 관내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성금 및 물품 전달 등 후원, 저소
임실군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0일부터 16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기간으로 정하고 16일 임실군 단실과원소·읍면과 전통시장이 결연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임실군은 행사기간 중에 전 군민 차원의 전통시장 장보기 이용 운동,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명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 사주기를 통하여 전통시장의 매출증대 유도에 나서고 있으며, 16일에는 임실군 및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합동장보기 행사를 임실 시장에 가졌고 행사기간 중 시장 장바구니를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우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이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지역경제과 김학운 과장은 &l
임실군 지사면사무소 직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공무원 봉사단(단장 조태운)은 지난 13일 지사면 원산마을 독거노인(유선옥, 80세) 집에서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 집 안팎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집 실내청소, 실외환경정비, 집주변 잡초제거 및 어르신의 말벗이 되어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정일(31세)씨는 “공무원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니, 공무원으로써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사면 봉사단(단장 조태운)은 전년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15명의
임실군 신평 면은 추석을 맞이하여 각 사회단체에서 지방도를 비롯하여 군도전역에 대하여 대대적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지난여름은 유난히도 기나긴 폭염과 지루한 장마로 도로주변에 잡초들이 무성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차량소통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평면 사회단체인 체육회(회장 이형만), 자율방범대(대장 김왕식), 고향사랑회(회장 손평례)에서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임실군 신평면 사회단체회원들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회원이 지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신평면 소재지 일원 약8.5Km와 마을진입로 사용하고 있는 군도16.1km 구간에 대하여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강승 신평 면장은 “회원들의 조그마한 노력이
임실군․임실군의회․항공대 임실 이전 반대투쟁위원회․임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전주지역 항공대와 관련하여 국방부의 명확한 입장을 확인코자 지난 12일 국방부를 방문했다. 국방부 주무부서인 전략자원관리부서장은 항공대 이전사업은 전주시가 전주시 북부 권 개발을 위한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임실군과 협의 없이 임실군 신평면 탄약창 지역으로 항공대 이전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여러 번에 걸쳐서 확인해 주었다. 국방부 대체시설 기부체납에 따른 양여사업 훈령이 지난 2월 개정됐기 때문이다. 개정된 훈령에 따르면 대체시설 이전 예정지가 협의 대상자의 행정구역과 다를 경우 해당 지자 체와의 협의 서를 제출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전주지역 항공대를 이전하려는 임실 지역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그래서 정성껏 준비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추석명절을 보다 더 풍성하게 해줄 추석선물을.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 중이라면 지금부터 주목! 임실에서 나고 자라고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임실 상품을 지금 소개한다. 한국 치즈의 원조 임실 치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만점 간식 치즈. 임실 치즈는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한 한국 치즈의 원조다. 이러한 임실 치즈가 좋다는 사실은 두 말하면 입 아플 정도. 신선한 원유와 30년 이상의 가공기술력으로 만들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꽉 잡은 고소한 임실 치즈로 풍성한 추석을 선물해보자. 치즈농협_063)640-6430 (
임실군은 지난 11일 지사면 안하 녹색농촌체험마을 체험 관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주체의 역량강화와 공동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3 행복마을 핵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도 행복마을과 2014년도 예비마을의 위원장과 주민, 전문가 등 약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 핵심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활력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1부에서는 참석한 행복마을 핵심리더 소개와 ‘공동체 경영과 운영 및 행복마을이란’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이루어짐으로써, 공동체 형성부터 운영 및 경영에 있어서 마을 리더들의 역할에 따른 중요성과 그 실천에 대해 심도 있는
임실군은 지난 11일 임실군 청소년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智) 분야에 박세희(오수고 3년) 학생을 제19회 임실군 청소년의 장 수상자로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박세희 학생은 오수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며 오수고등학교 양궁부 주장으로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등 오수초등학교 4학년시절 양궁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박 양은 일찍이 개인의 소질과 특기를 발굴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물론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1위를 7회나 수상 하는 등 학교의 명예는 물론 임실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의 장은 충효사상 고취와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기 위한 참신한 청소년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애향심을 발휘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