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문을 여는 군산기계공고와 전북기계공고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군산기계공고는 16일 조선과 기계산업 분야 신입생을 전국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4개 학과(정원 180명)모집에 691명이 몰려 3.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전년도 경쟁률이 1.05대 1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경쟁률이다.출신 지역별 지원자는 군산지역 학생이 492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외 전북지역 209명, 타 시도 20명 등이다.또 사회적 배려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정, 차상위계층)와 다문화가정자녀 및 북한이탈주민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 내 특별전형에는 18명 모집에 143명이 몰려 7.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북기계공고도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0
전주교육청은 17일 조촌동 친환경쌀 무농약 학교급식단지에서 초·중·고 영양(교)사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쌀 재배단지 답사 및 벼 베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체험행사는 우렁이 농법을 활용한 친환경쌀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학교급식 소비촉진으로 WTO협정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친환경 농산물 제도와 농법, 재배단지 관리방안 등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친환경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단지 견학과 수확체험은 물론, 친환경농업과 우리 밀에 관한 홍보 관람도 함께 했다.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쌀 소비 감소는 농촌경제에도 어려움을 가져오게 했고 서구화된 음식문화에 길들여진 학생들의 건강유지에도 문제를 가져오게 했다"며 "
전북지역에서 학교 폭력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집단폭력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1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학교폭력사고는 총 344건이 발생해 2007년 284건보다 21.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폭력사건 1건당 가해학생은 2.5명, 피해학생은 2.1명으로 상당수 폭력사건이 2명 이상 참가해 집단폭력 경향이 뚜렷해졌다고 이 의원은 분석했다.유형별로는 신체폭행이 62.6%로 가장 많았고, 공갈 및 금품갈취가 22.5%, 성폭력 2.6% 등이 뒤를 이었다.이상민 의원은 이에 대해 "학교 폭력은 성인범죄의 전초가 되고 피해자의 경우 정신적 상처가 크기 때문에 배움터지킴이와 같은 사전예방과 치유 프로그램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
전주교육청은 17일 조촌동 친환경쌀 무농약 학교급식단지에서 초·중·고 영양(교)사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쌀 재배단지 답사 및 벼베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체험행사는 우렁이 농법을 활용한 친환경쌀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학교급식 소비촉진으로 WTO협정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는 친환경 농산물 제도와 농법, 재배단지 관리방안 등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친환경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단지 견학과 수확체험은 물론, 친환경농업과 우리밀에 관한 홍보 관람도 함께 했다.유기태 전주교육장은 "쌀 소비 감소는 농촌경제에도 어려움을 가져오게 했고 서구화된 음식 문화에 길들여진 학생들의 건강 유지에도 문제를 가져오게 했다"며 "
내년 3월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문을 여는 군산기계공고와 전북기계공고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군산기계공고는 16일 조선과 기계산업 분야의 장인을 육성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4개 학과(정원 180명)모집에 691명이 몰려 3.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이 학교의 전년도 경쟁률이 1.05대 1인 것을 고려하면 높은 경쟁률이다.출신 지역별 지원자는 군산지역 학생이 492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외 전북지역 209명, 타 시도 20명 등이다.또 사회적 배려대상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가정, 차상위계층)와 다문화가정자녀 및 북한이탈주민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원 내 특별전형에는 18명 모집에 143명이 몰려 7.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북기계공고도 원서
지난해 전북도내 초·중·고교 학부모들이 수업료 이외에 별도로 부담한 돈이 1천365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전북도교육청과 도내 14개 지역교육청이 국회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대전 유성)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중·고교 학부모들에게 부과된 학급별 부담금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 688억원, 중학교 325억원, 고등학교에서 351억원이 학부모 주머니에서 지출됐다.가장 부담금 액수가 큰 항목은 급식비로 716억원에 달했고, 다음으로 방과후 학교 교육활동비 272억원을 학부모가 부담했다.수학여행과 소풍 등의 비용으로 낸 현장학습비가 131억원, 이른바 육성회비로 불렸던 학교운영지원비는 130억원에 달했다.이밖에 졸업앨범비가 17억8천만원,
○…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은 “현재 교육감님은 주민직선제로 선출됐고 내년에 또 출마할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리 자신없이 말씀하시냐”는 이 의원의 말에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은 “거기까지만해”라고 말해 장내 폭소. ○…“11월 12일이 무슨 날인지아냐”라는 김선동 한나라당 의원의 돌발 질문에 최교육감은 김찬기부교육감을 바라보며 당황스러운 표정이 역력… 잠시 후, 쑥스러운 표정으로 “수능시험일입니다” 라고 답함. ○…이번 국감에서는 의원들이 많은 자료를 준비해오는 의욕을 보였으나 시간에 쫓기면서 날카로운 질의가 다소 무뎌지는
전북도교육청의 수준별 이동학습 실시비율이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에 따르면 전북도교육청의 중학교 수준별 이동학습 비율은 42%로 전국 평균비율 77.2%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도 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수준별 이동학습 실시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 2007년 56.7%, 지난해 47.1%, 올해 42.2% 등 최근 3년 동안 실시율이 14%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준별 이동학습은 과목별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 반을 편성,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교육경쟁력 확보와 학교 선진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각 시도별로는 서울이 99.2%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98.8%), 부산(97.7%), 울산(95.1%), 대구(94.3%)등
이날 국정감사 시작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 공개에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과 야당의원간의 신경전을 벌였다.15일 오전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를 공개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한나라당 조전혁의원과 야당 의원들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연출됐다.조 의원은 "수능 자료를 공개했다고 배신감을 운운하는 야당의 국회를 인정할 수 없다"며 "교과부 장관에게 수능 자료를 CD로 달라고 요청할 때는 아무말 하지 않아 놓고 ‘이제와 배신감에 몸까지 떨린다'는 등 야당 의원들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학교별 성적이 공개되면 일류 고교를 가기 위한 사교육이 심해지고, 결국 균등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이것이 학교별 성
전북지역의 학교에 설치된 골프연습장이 57개에 이르지만 대부분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박영아 의원에 따르면 전북지역 학교 내 골프연습장은 초등학교 20개, 중학교 20개, 고등학교 17개 등 총 57개교에 이른다.하지만 이 가운데 한 달 평균 이용자가 60명을 넘는 곳은 18개 학교에 그쳤으며 20곳은 30명 미만, 19곳은 30~60명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반면 시설설치를 위해 투입된 재원은 교육청 5억5천만원, 지자체 2억6천만원, 민간 3천만원, 자체예산 6억9천만원 등 총 14억4천만원이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다.박 의원은 "골프연습장은 학생의 특기·적성 교육을 도우려고 만드는 것인데, 14개 학교는
전주시가 불법광고물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15일 전주시 완산구청에 따르면 10월말까지 팔달로와 기린로, 월드컵로, 서원로 등 4개 구간에 걸쳐 3단계로 나눠 에어풍선과 입간판, 현수막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또 학교나 아파트 담장 등에 상업목적의 불법광고판도 전수조사를 통해 정비해 학교주변 및 아파트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건물에 불법 현수막을 부착한 200여개 업소에 대해 계고장을 발부해 17일까지 자진 철거토록 유도하고 행정조치에도 불구하고 미 철거된 현수막과 광고판에 대해서는 20일부터 3일간 강제 철거를 실시할 방침이다.완산구 관계자는 "도시 경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들의 난립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실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하는 등의 사후
전주시의회가 2009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시의회는 이번 특위 위원장으로 박현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오현숙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운영위원회와 행정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에 각각 2명을 도시건설위원회 3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위원장을 맡은 박 의원은 "집행부 업무추진 실태를 정확히 파악, 조례심사와 예산심의에 필요한 자료 확보 등과 함께 불합리한 시정을 개선하고 행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감사에서는 '아트폴리스 서부신시가지 조성 문제점'과 '천년전주 만들기 사업', '기업유치와 5대 역동사업 성과', '예산의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사업'을 중점으로 11월24
전북도교육청의 민간경상보조금이 최근 3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한나라당)은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집행한 민간경상보조금이 18억원에서 55억원으로 3년 새 3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특히 박 의원은 "전북도교육청은 심지어 아마추어골프대회와 게이트볼 대회까지 지원하는 등 비상식적 지원으로 각종 체육대회 예산이 2006년에 비해 올해는 6.5배 이상 늘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전라북도 교육감배', '교육감기'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행사가 20여개나 되고, 각종 단체와 지역 언론사가 주최하는 여러 성인체육대회에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은 대회는 언뜻 봐도 학생 체육보다는 직장 체육 관련 대회가 대
전북도교육청의 수준별 이동학습 실시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수준별 이동학습은 과목별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 반을 편성, 효율적인 수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교육 경쟁력 확보와 학교 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영아 의원(한나라당.서울 송파갑)에 따르면 전북도교육청의 중학교 수준별 이동학습은 42%로 15위인 전남(48.6%)보다도 6% 가량이 낮았다.특히 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수준별 이동학습 실시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 2007년 56.7%, 지난해 47.1%, 올해 42.2% 등 최근 3년 동안 실시율이 1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각 시도별로는 서울이 99.2%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98.8%), 부산(97.7%), 울산(95.1
시국선언 가담 교사들에 대한 징계와 관련, 최규호 전북교육감이 진땀을 흘렸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영진 의원(민주당.광주서구을)은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금까지 시국선언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없고, 국공립대 교수들과도 형평성에 어긋나는데 징계를 결정한데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사회 현실에 대해 교사들이 단순히 의견을 내는 것을 '공익에 반하는 목적을 위한다'고 해석하는 것은 독재정권 시절 얘기"라고 강조했다.또 김 의원은 "전북교육감은 시국선언 가담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하면서 법률 자문도 받지 않고 징계를 결정했다"며 "아무리 교과부에서 징계할 것을 지침으로 내렸다 해도 법률 자문 한 번 받지 않고 상부의 기준에 따라 징계를 내린 것은 지역 교육의 수장으로
전북도교육청의 개인정보 관리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황우여 의원(한나라당. 인천 연수)은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전체 2건으로 전국 최저였던 전북교육청의 개인정보 유출이 올해는 상반기에만 52건으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특히 황 의원은 "2007년 전북도교육청에서는 무려 3600여건의 개인정보 노출이 있었는데 징계는 단 1건도 없었다"면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또 황 의원은 "현재 교과부 차원의 방지 대책으로는 개인정보 노출 사전차단과 필터링시스템 도입.적용 확대,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등을 운영 중이긴 하나 제도와 기술적 방법을 통한 근본적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최규호 전북교육감은
전북지역 내에서도 지역과 학교, 개인간의 학력 격차를 파악해 해소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의원(한나라당)은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북지역에서도 각종 평가가 수없이 실시되고 있지만 이를 데이터화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수능 자료로 본 전북의 교육은 타 지역보다 높거나 전국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이기는 하지만, 지역과 학교, 학생 개인간에 발생하고 있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은 마련되지 않아 평가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했다.또 조 의원은 "각종 평가에 대한 결과를 학교에서만 활용하지 말고, 교육청 차원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교육정책에 활용한다면 각종
전북대학교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실태가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춘진 의원(민주당. 전북 고창, 부안)은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대는 총점 63.31점을 받아 전국 192개 대학 가운데 86위에 머물렀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전북대의 장애학생 교육복지는 거점 국립대 11개교 중 하위권인 8위에 올라 개선요망학교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이는 도내 사립대학인 우석대(92.57)와 전주대(88.6점)가 각각 전국 14위와 25위를 기록한 것에 비교해 볼 때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질책했다.또 김 의원은 "전북대는 장애학생 선발 부분에서는 6점 만점에 4.65점의 좋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교수학습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전북도교육청과 전북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15일 실시된다.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오전 10시 최규호 전북도교육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도교육청의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정책질의를 할 예정이다.또 교과위는 오후 3시 전북대로 장소를 옮겨 대학의 학사행정 전반에 관한 감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국감에 나서는 국회의원은 이종걸 감사반장을 비롯해 김영진, 김춘진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과 김선동, 박보환, 박영아, 정두언, 조전혁, 황우여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 6명,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 등 총 10명이다./김대연기자 eodus@
지난 3년간 전북지역 학교 현장에서 5천6백여건의 안전사고와 1천8백여건의 폭력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지난 7월말 현재 전북에서는 8천262건의 안전사고와 폭력사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에 의하면 안전사고가 5천617여건, 폭력 1천826여건, 식중독 703여건 등이며 학교 주변인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등으로 1명이 사망하고 93명이 다쳤다.스스로 목숨을 끊은 자살은 최근 5년간 22명의 학생이 자살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의원은 "가장 편하고 안전해야 할 학교가 위험이 도사리는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학교에서는 철저한 시설점검과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