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지선까지 아직 적지 않은 기간이 남았지만, 벌써 교육감 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서거석 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6월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와 선거 1년 전부터 수장 자리가 무주공산 상태에 놓였기 때문.출마가 유력한 후보군만 김윤태 우석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노병섭 새길을 여는 참교육포럼 대표, 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 이남호 전 전북연구원장,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 총 7명(가나다 순)에 달한다. 일부는 이미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선거는 역시 전북특별자치도를 이끌어갈 도지사 선거다. 도지사 선거에는 1일 현재 4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나름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섣불리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정당으로 보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 진보당도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정서를 감안할 때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 결과가 당선권으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의 자천타천 예상 후보군 4명은 김관영 현 지사,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이원택 더불어
진안군 내년 군수 선거는 전춘성 현 군수가 3선에 성공할지, 이에 도전장을 낸 후보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지 진안군 자치단체장 선거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아직까지 더불어민주당 외에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출마예상자가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아 출마예상자들은 전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경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양새다. 내년 군수 출마예정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준식(62) 김대중재단진안지회장과 이우규(60) 더민주진안혁신회의상임대표, 전춘성(64) 현 군수, 천춘진(54)진안군농어민위원장, 한수용(61)혁신진안포럼이사장 등 5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수 선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무주군수 예비후보들은 벌써부터 출마의사를 밝히고 조직 재정비에 나서는 등 유권자 속으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인 무주군은 현재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에서 민주당에 입당한 황인홍(69) 현 무주군수와 민주당 소속인 현 윤정훈(56) 도의원이 군수선거 민주당의 경선에서 당락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23~24일 뉴스1이 (주)조원씨엔아이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황인홍 현 무주군수가 45.2%
무주공산인 차기 익산시장 자리를 놓고 유력 입지자들이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면서 도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포스트 정헌율’을 노리는 익산시장 입지자들이 잇따라 세불리기에 나서면서 선거판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특히 지난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경선에서 경쟁을 펼쳤던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의 리턴매치는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최정호 전 차관과 조용식 전 청장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면서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형국이다.현재 익산시장 후보군으로는 김수흥 전 국회의원,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장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거론되는 후보군만 14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현직 강임준 시장의 3선 도전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그는 최근 SNS 활동을 강화하고 측근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출마 준비에 나선 모습이다. 강 시장은 지난 8년간의 시정 경험을 내세워 연속성과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서 민주당 내 도전자들은 ‘현 시장 심판론’을 앞세우며 세대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서동석 전 호원대 교수, 진희완 전 시의장
내년 6·3 지방선거 장수군수 선거는 민주당 중심 구도에 조국혁신당 후보가 합류하면서 본선 3자 대결이 전망된다.민주당 후보로는 현직 최훈식 군수와 양성빈 전 도의원, 무소속 후보로 장영수 전 군수, 여기에 조국혁신당 김갑수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까지 4명이 거론된다.최훈식 군수(민)는 민선 8기 동안 매관 매직 타파를 통한 행정 쇄신으로 농업·관광 기반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성과를 내세운다.스마트팜 조성, 인구소멸 대응 등 정책 연속성을 강조하며 ‘군민이 주인인 장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장수’를 기치로 재선에 도전한다.양성빈 전
내년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순창군수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현재 거론되는 후보군은 3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현직 최영일 군수는 2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지난 3년여간의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도전적인 군정운영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맞서 민주당 내 도전자로 나선 임종철 후보자는 더블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농림축산정책 특별위원장 맞고 있으며 지역 민심을 파고드는 가운데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타 정당으로는 오은미 진보당 남원 장수 임실 순창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농민을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26년 6월3일에 치러짐에 따라 남원시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마다 현수막을 내걸고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특히 남원시장 선거는 최경식 현 시장을 포함해 강동원 전 국회의원, 김원종 전 청와대 행정관, 김영태 현 남원시의장, 양충모 전 새만금 개발청장, 이정린 현 도의원, 더민주당 오철기 현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등 7명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이중에서 기성 정치인, 행정가, 시의원, 도의원, 기업인 등으로 출마예정자를 분류 할 수 있다.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제시장 선거가 지역 정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선거는 단순한 단체장 선거를 넘어, 김제시의 정치 지형과 향후 행정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본선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최근 조원씨앤아이가 김제시 거주 성인 남녀 513 명을 대상으로 26일~27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성주 현 시장이 64.5%의 적합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나인권 전북도의원은 21.4%로 뒤를 이었고, 기타 인물은 5.4
내년 6월3일 민선 9기 시장선거가 아직 8개월여 남았지만 정읍 정가는 선거모드로 전환되면서 여야간‘혈전’을 예고 유권자들에게 흥분과 신선함을 주고 있다.정읍은 민주당(여당) 핵심 지지기반 지역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전설’이 야당인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기 때문이다.추석 전후의 정치지형은 얼굴을 알리려는 신인보다 다수의 선거 출마 경력자들이 각종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촉각을 세우며 지지세 확산에‘올인’하는 판세이다.관전 포인트는 각 당의 공천 경쟁도 중요하지만 본선에서 여야 후보 간 물러설 수 없는 사생결단의
전주권을 둘러싸고 있는 완주군은 민주당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으로 민주당 내에서는 누가 후보가 될지가 사실상 본선만큼 중요하고 뜨겁다 .이 때문에 내년초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 확보 등 치열한 물밑 경쟁이 진행 중이다.현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유희태 군수, 이돈승 김대중재단 완주지회장, 국영석 전 고산농협조합장, 박재완 전 전북도의회 의원,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원, 송지용 전 전북도의회 의장, 임상규 전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등이 단체장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막강한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내년 전주시장 선거는 수성을 노리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재기를 노리는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임정엽 전 완주군수, 국주영은 전 도의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먼저 우 시장은 최근 뉴스1 전북본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4명의 입지자 가운데 1위를 지켜내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위기다.지역정가에서는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을 안고 우범기 시장이 인지도 차원에서 유리하지 않겠냐라는 시각이 많다.여기에다 그간 잔잔하기만 했던 전주를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마이스 사업과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 월드컵경기장 일원의 스포츠 타운 건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부안군수 선거전이 조기에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으로 권익현 현 군수, 박병래 군의회 의장, 김정기 도의원, 김양원 전 전주부시장 등 네 명의 쟁쟁한 인사가 경선 구도를 형성하고 있으며, 김성수 전 군의회 의장이 조국혁신당 후보로 나서면서 본선에서의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 경선은 '현직 프리미엄' 대 '변화와 혁신' 구도로 예측되며, 해상풍력과 송전선로 문제가 선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현직 재선 군수인 권익현 후보는 부안군정 사상 첫 온전한 재
2026년 치러질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수 선거에는 심덕섭(민) 현 고창군수의 재선 도전에 유기상(조) 전 군수 등 3~4명의 지역 인사가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내년에 치러질 고창군수 선거에는 심덕섭 현 군수와 유기상 전 군수, 박수열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환경보호 특별위원장, 정원환 전 군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민선8기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는 심덕섭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유기상 전 군수(민선7기)를 따돌리며 민선 8기 군정 입성에 성공했다.이번 선거 역시 심덕섭 현 군수와 유기상 전
내년 6월 치뤄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 선거에 무려 14명의 후보가 나서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다.현 심 민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가 제한됨에 따라 무주공산인 임실지역의 차기 군수를 향한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임실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10명과 무소속 3명, 조국혁신당 1명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민주당 후보로는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김진명 전 도의원, 김종민 전 임실군 환경복지국장, 김택성 전 도의원, 신대용 전 임실군의회 의장, 신평우 전 임실부군수, 이성재 임실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