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선도학교에 신청한 14개교 중 12개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학교 9곳은 강호항공고, 남원제일고, 덕암정보고, 전북하이텍고, 전주공고, 정읍제일고, 진안공고, 한국기술부사관고(전 진안공고), 글로벌학산고(전 학산고)다.여기에 전북유니텍고, 진경여고, 한국치즈과학고 총 3교가 올해 명단에 추가로 등재됐다.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른 미래 기술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사업으로, 학교 여건에 맞는 목표 설
황희원
2024.03.1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