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가 6개월여 만에 닻을 올렸다.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7일 낮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향한 담금질에 돌입했다.이번 소집에는 40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된 선수 중 김동진, 최효진, 김치우 등 와일드카드를 비롯해 김진현, 정인환, 김태윤, 이규로, 이용기, 이승렬, 조용태, 한동원, 서정진, 하태균 등 총 13명을 제외한 27명이 파주NFC에 모습을 드러냈다.이날 훈련을 시작하는 올림픽팀은 앞으로 K-리그 일정 시 선수들을 소속팀에 돌려보내고 다시 훈련을 재개하는 등 유기적인 일정으로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오는 16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과테말라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본선에서 나설 22명의 최종명단 윤곽을 잡는다는 계
전북중앙
2008.07.0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