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산미술관은 지역활성화를 목적으로 ‘동상골 사람들의 얼굴, 그리고 이야기’와 ‘일상의 예술, 예술의 일상Ⅲ’ 전시를 진행한다.먼저 동상골 사람들의 얼굴, 그리고 이야기전은 황복례, 채원웅, 이옥순, 이부옥, 황태복, 심영숙, 김정섭, 남남례, 김춘이, 배진숙, 조복실, 이중희, 이현순 등 13인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그 분들의 모습은 물론 삶의 흔적을 간략하게 기록화 함으로서, 동상골의 또 다른 하나의 자료로서 의미를 두고 있다.평범에 대한 존엄의 가치를 세우고자하는 사업에 뜻을 같이해준
조석창
2020.09.2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