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전자어음 포함)이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9월 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18%로 8월(0.19%)에 비해 0.01%p 하락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9억4천만원), 건설업(3억원), 서비스업(2억5천만원) 등의 순이다.지역별로는 전주(0.1%→0.21%)지역은 전월보다 상승했고, 군산(0.28%→0.08%)과 익산(0.37%→0.29%), 정읍(0.01%→0%)지역은 하락했다.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는 전월(5개)보다 3개 감소한 2개로 집계됐고, 신설법인수는 151개로 전월(163개)에 비해 12개 감소했다./김대연기자 eodu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11년 1월 미국 식품의약청(FDA)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이 발효됨에 따라 FDA에 등록했던 기존의 미국 수출업체들은 올해 10월 이후 등록을 갱신해야 한다고 밝혔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은 2001년 폭탄테러발생 이후 시행되었던 기존의 시설등록제가 강화된 것으로 등록 정보, 빈도 및 방식 변화를 골자로 한다. 동법은 2년마다 등록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 대미 수출이 불가하므로 수출업체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밖에 식품안전현대화법은 등록갱신 시 이메일 주소 및 부차적 생산품(해당사항이 있는 경우) 등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FDA는 시설 등록 정지권한도 갖게 된다. 등록 갱신 기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2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어촌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사)백토문화예술원(대표 이종한), (사)삼농연구소(대표 이승형) 등 2개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체결은 고령화, 공동화 현상으로 오랜 침체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농어촌에 재능기부를 통한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탈바꿈하기 위해 개인, 기업, 단체간 협력체계와 지역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다 폭넓고 다양한 활동과 지원이 필요함을 상호간에 공감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협약 대상단체 회원 또는 소속직원을 스마일 재능뱅크와 연계하여 농어촌 재능기부에 가입 유도 또는 권장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상호 협력지원 및 정보 교환과 적극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1일(목)과 11월 2일(금) 이틀간 경기도 수원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유기가공식품 인증실무자’ 과정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거나 앞으로 인증을 준비하는 식품제조․가공․유통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은 유기식품의 개념을 익히고, 더 나아가 유기적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인증 상품 관리를 통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본 교육은 유기가공식품 인증제도의 이해를 시작으로 하여 유기가공식품 관리시스템, OHP 및 유기관리점 작성 등을 학습할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은 19일 지역본부 정문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을 동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전주지역을 비롯한 전북지역내 전 농협지부에서 릴레이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농협전북본부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직접 헌혈에 참여한 강종수 본부장은 “헌혈은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랑나눔의 표상으로, 어떠한 이웃 돕기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단체 헌혈을 통해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사랑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전북농협은,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협의 농기계은행사업이 그 동안 전국적으로 1조7천억원의 농가실익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농가의 농작업 대행 면적은 연말까지 200만ha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의 경우는 5년간 농기계은행사업 및 신규농기계 공급을 통해 총 1천923억원의 비용절감을 제공하였으며 연간 385억원의 농가실익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그 동안 전북농협은 중고농기계 매입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농작업실적 부문에서도 최근 3년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신규농기계 공급부문에서는 올해 9월말 현재 트랙터,콤바인,승용이앙기를 431대 판매하여 163억원의 실적을 올려 계획 163억원의 100%를 조기 달성함으로 전국 1위를 차지 하였다.농기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지난19일 관내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사업 공사감독 및 현장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실적보고회를 가졌다.무진장지사 천천지구 외 8지구, 남원지사 금풍지구 외 2지구 등 12개소에서 금년도 1천162억원을 집행 받아 현재 737억원을 소화하여 71%의 실적율을 보이고 있다.12개 지구가 올해 준공되면 2만 424톤의 깨끗한 물이 추가로 확보되어 물 그릇이 커지면서 폭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며, 가뭄 으로 인한 한해 피해 또한 예방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실적보고회에서는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과 병행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을 역사․문화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 재개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전북본부가 화폐수급기능을 폐지하고 지역조직을 개편했지만 인원, 예산, 연구실적 등 모든 측면에서 효과는 미진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정식(민주통합당, 경기 시흥을)의원은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이 전북본부와 충북본부의 화폐수급기능을 폐지하는 등 지역조직의 슬림화만 고려해 통폐합했다”며 “한국은행이 지역조직 개편의 목적이라고 말하던 지역 조사연구기능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이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지역조직 개편 이후 조사연구기능은 인원, 예산, 실적 등 모든 측면에서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국 지역본부
전북지역 가계대출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민주통합당, 경기 구리)의원이 한국은행 전북본부 국정감사에서 밝힌 ‘최근 5년간 호남지역 가계대출 증가율’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가계대출은 2007년 10조원에서 2008년 11조2천억원, 2009년 11조9천억원, 2010년 13조5천억원, 2011년 15조원, 올 상반기 15조4천억원으로 지속 증가했다.이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광주(14조5천억원)와 전남(12조7천억원) 등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이다. 호남지역 가계대출 총 잔액은 2007년 32조2천억원에서 올 상반기 42조6천억원으로 13조4천억원 늘었다.윤 의원은 “이명박 정부 들어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가
전북은행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84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자회사 포함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636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36.6% 급감했다.웅진계열의 법정관리 여파로 쌓은 충당금을 포함해 충당금 적립규모가 171억원 증가했지만 실제 순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안정성 지표인 연결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지난달 1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으로 전분기보다 0.83%포인트 개선된 12.53%(은행기준 13.80%)를 기록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3분기 결산결과 경영지표가 비교적 견실한 수준이지만 당분간 지속될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여신프로세스 개선 등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내실위주의 자산성장 전략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가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등에 대한 공매를 추진한다.21일 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지호)에 따르면 전북지역 주거용 건물 및 근린생활시설 9건을 포함한 243억원 규모, 총 56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24일 오후 5시까지 매각한다.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지자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특히 이번에는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소재 공장이 감정가 259억원의 절반 가격인 129억 원에 공매에 나왔다.이 공장은 전자 부품 제조 공장으로 사용, 현재는 비어 있는 상태며 완주 과학산업단지 내에 소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또한 남원시 신촌동 콘도미니
전북농협(본부장 강종수)이 "비료 직접취급제"에 의한 영농자재 주문배달 서비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는 영농자재 적기 공급과 농업인 구입편의를 제공하고 차질 없는 영농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비료 직접취급제"는 당초 대리점을 이용하는 대리공급 경향이 두드러진 문제점을 개선코자 도입하였다.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농협이 직접 인수 공급 시 취급물량에(1포 20kg당 250원) 장려금 250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서 농가가 농협창고에서 직접 구매 시 가격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 할 수 있다.농협은 올해 9월까지 배송비용 지원으로 총 13억원을 지원하여 농업인 구입비 부담완화와 지역농협의 배달비용 재원확보로 지역농협의 부담을 경감 시켰으며 6년간 100억원의 장려금을 지원하였다.전북농협 관계자는 "내년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는 2012 파리식품박람회에 도내 만두 수출업체인 지엠에프(주)가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21~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2 파리식품박람회(SIAL)는 196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106개국 5천7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어 전문박람회이다.aT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 예정으로 지엠에프(주)를 비롯하여 총 22개 국내 업체를 참가시켜 유럽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버섯, 스낵, 라면, 음료, 김치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급 식문화의 메카인 프랑스에 한국의 식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요리명장인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페랑디 요리학교(Ecole Gregorir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가 2012년도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이 대회는 한국 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17일 전국 14개 지역본부, 사업단의 1천300여개소 시공현장에서 지역본부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42개팀(200여명)이 참여했다.전북지역본부는 남원지사(장남지구, KCC건설), 동진지사(백공지구, 삼화건설), 무진장지사(황금지구, 현대건설)등 3개 지구에서 출전했다.전북지역본부는 장남지구(지도감독자 최두헌)에서 은상에 해당하 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했고, 황금지구(지도감독자 이석홍)에서 특별상에 해당하는 대한토목학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한편 금년도 품질관리 경진대회는 전문지식 평가 및
농협이 하반기 들어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농협중앙회 45명을 비롯해 올해 초 사업구조개편으로 분리, 신설된 계열사 농협은행 100명, NH생명보험 35명, NH손해보험 12명, 기존 계열사 115명 등 총 307명을 신규 채용한다.농협중앙회와 15개 계열사는 오는 18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지원서 접수(10.19~10.25)와 필기시험(11.18)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농협은 사업구조개편 이후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경제분야 인력을 보강하고, 은행·보험 분야 등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계열사별 구분 채용하며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계열사는 각 회사별로 채용을 실시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 SK 11번가 등과 연계하여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추진한다.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kg 1상자(9~11포기)에 2만7천900원이며,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추정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이다.올해 배추 도매가격(전국평균) 변화추이를 토대로 김장철 절임배추의 시장가격은 20kg 기준 3만5천~5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공급시기는 1
배추가격이 일시적인 안정세에 접어들자 도내 일부 유통상인들을 중심으로 배추를 저장하는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줄기찬 상승세를 보이며 9월 하순 이후 10㎏ 한망(상품)에 1만~1만2천원대를 형성하던 배추 가격은 10월 중순에 들어서며 7천~8천원대로 떨어졌다.10kg에 3천~5천원 하던 예년 가격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지만 이달 초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지금까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됐던 배추 가격이 최근에야 정상 수준을 되찾아 가고 있는 과정으로 분석되고 있다.그 동안 배추 가격이 1만원대 이상의 강세를 보인 것은 얼갈이·상추 등 다른 채소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 대체 수요가 배추로 쏠린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설명이다.또 전국 김치가공업체들의 재고가 소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7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물관리 시범지구 운영 연구(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자리에는 수자원관리처장(처장 이관호), 농어촌개발연구소(소장 김주인)등 공사 관계자와 노재경 충남대 교수, 김병식 강원대 교수, 손재권 전북대 교수 등 35명이 참석했다.스마트 물관리 시범지구는 작년부터 전북본부내 동진지사에서 전국 최초로 운 영하고 있으며, 농촌 수자원의 체계적인 급ㆍ배수를 위해 농업수리시설의 실시 간 수위 계측 값을 중앙 서버인 물관리 자동화 시스템(TM/TC)에 전송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모바일을 통한 원격으로 통제와 조절, 신속한 처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물관리 시스템이다.기대 효과로는 신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인큐베이트 역할을 담당하고 통합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가 금년도 9월말 현재 중소기업 자금 지원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실적을 거두었다.농협은행은 금년도 1월부터 9월말까지 7천490억원을 도내 농기업인 및 중·소기업체와 상공인 등에 신규 지원하여 전국 단위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또한 상반기 개인사업자 지원 부문에서의 1위에 이어 중소기업 자금지원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지역은행으로서 중소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결과는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 부담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종합방안으로 중소기업 여신관련 수수료 폐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출이자 최대 1.8%P 우대, 한국은행 지역별 총액한도대출(C2) 확대와 연계, 중소기업 금리우대 최대 1%P 등을 시행하였으며,
전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22 전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22.6% 증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전북지사)는 전북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을 조사·발표했다.17일 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여 9월말까지 1억3천8백만 달러를 기록, 작년 1억1천3백만 달러보다 22.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류별 수출실적은 농산물이 7천3백만 달러로 14.3%, 수산물이 3천7백만 달러로 31.1%, 임산물이 1천9백만 달러로 60.6%, 축산물이 9백만 달러로 4.0%가 각각 증가했다.주요 품목별로는 김이 3천3백만 달러로 28.8%, 장미가 1천3백만 달러로 41.4%, 닭고기가 8백만 달러로 24.3%, 파프리카가 7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