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내장산관광 테마파크 조성 사업등 총 27개 사업장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이번 현장행정은 조기에 사업을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불편함 최소화를 위한 것.강광 시장은 첫날인 지난 24일, 첨단과학산업단지 사업장과 내장산관광 테마파크, 내장산 리조트 조성, 청소년 문화체육관 건립 현장 등을 방문하고 이어 25일에는 말 고개공원 조성과, 옹동 전통문화 생활관, 칠보 물테마 유원지 조성 사업장을 둘러봤다.28일에는 중앙로 거리 인테리어와 남북로 개설공사, 광역쓰레기 매립장 제1공구 안정화공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강시장은 내장산리조트 조성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담당공무원이 사업 현장에 상주 지도∙감독을 통해 사업의 진척율을
정읍시 의회 의원들의 내년도 의정비가 올해 수준과 같이 지급된다.정읍시 의회는 지난 24일 의원간담회를 갖고 지속되는 경제적 어려움과 서민 일자리 부족 등을 감안,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의회 의정비는 의원 1인당 의정활동비1천320만원과 월정수당1천857만원을 합쳐 총3천177만원을 지급받고 있다.이에 따라 앞으로 의회는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에 이어 다음달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 지급 기준 액이 결정하게 된다.그러나 이번 의정비 동결 결정에 따라 공청회 개최나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운영할 필요 없이 내년부터 바로 시행이 가능해져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와 예산절감 효과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됐다.정도진 의장은 “기초의원의 역할과 업무량을 감안하고 신분보장과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정읍 동초등학교 사거리 등 주요도로변(7개소)에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을 식재한 꽃박스 170여개를 설치했다.
정읍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영주차장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쾌적한 교통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시는 지난 2007년 시기유료공영주차장(94면), 2008년에는 연지터미널유료공영주차장(100면)과 수성유료공영주차장(119면)을 조성했다.시장과 인근상가, 터미널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로변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체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주차의식 제공 등 선진교통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시는 최근 이들 유료공영주차장에 대한 시민들의 이용이 크게 늘면서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는 9월에는 총 주차대수가 3만504대 였으나 올해 같은기간 총 주차대수 12만6천276대로 4배 이상증가, 주차 1면당
정읍시 보건소가 2009 제2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로부 치매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정읍시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60세 이상 지역주민 3천255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했고 선별검사결과 인지기능 저하자 135명은 전주 조우 심리상담 센터에 의뢰해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환자 33명을 보건소에 등록시켜 기저귀, 치매인식표 등 치매관련 용품을 제공하는 등 치매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또한 경로당 및 노인대학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 치료레크레이션, 치매환자 관리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했고 치매확진 환자는 보건소에 등록시켜 전담인력이 주기적으로 방문, 치료관리하는 등 지속성 있는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보건소 관계자는 “2010년에도 치매 조기검진, 치
정읍시가 산하 각종 공공 건축물 신축 사업에 대하여 예산절감 및 완벽한 시공을 위하여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정읍시에서 발주하는 지역내 각종 공공 신축 건축공사에 대하여 사전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장여건 및 각종 예산, 기술기준, 법규 등 에 부합된 내실있는 설계검토 및 공사감독의 철저한 지원으로 부적합한 부분을 사전에 차단하여 예산 절감을 꾀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관련 각종 조기 사업 발주에 발맞추어 설계 및 공사감독의 적기 기술지원으로 완벽한 건축물이 되도록 신속 지원하고 있다올해들어 설계검토 및 공사감독 118여건에 대한 기술지원을 완료했고 15건은 지원중에 있는 등 모두 133건을 처리했다.시는 하반기에도 현재 정읍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공공건축물 신축 등 관련 사업에
정읍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는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부자가정,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세대 100가구에 추석명절 선물(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여성자원봉사회의 자체 기금을 이용한 것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 ○…수년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년에 몇 차례씩 쌀, 라면, 생계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정읍시 상교동 진산마을 국중길씨(49세)가 올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 10명에게 쌀(20㎏ 1포씩)을 전달했다.신기마을 용화사 정기준(77세) 주지스님도 쌀(10㎏ 15포)과 30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 15명에게 전달했다./
정읍시 전통공예관이 하반기 강좌를 개설했다.이번 강좌는 도자기, 압화, 한지공예, 칼라점토 등 4개반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시는 이에 따른 개강식을 지난 22일 강광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교육강사 및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내장동사무소 옆에 들어선 전통공예관은 1층 198㎡, 2층 121㎡로 연면적 319㎡ 규모이다.정읍전통공예관은 다양한 강좌에도 유․초등학생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전통공예교실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공예관내 문화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 격려에 나섰다.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보훈단체 등 42개소 및 경로당 675개소와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1천109세대를 방문, 위로 격려했다.강광시장은 장애인수용시설인 고부 ‘자애원’ 등 8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밝게 생활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수시로 방문,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어려운 주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정읍=최환기자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에 위치한 ‘산호수마을 하늘길’이 아름다운 길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마을 주민들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길’ 걷기대회는 마을뒷산 정상부근의 아름다운 숲길, 예술 길, 사색의 길 등 테마 길 8㎞구간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산촌의 자연 풍광과 각종 체험장을 둘러볼 수 있다.산호수마을 길이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배경은 산호수마을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서 산호수마을의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섬진강과 동진강의 수원인 옥정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산 더덕, 고사리, 취나물, 등 산나물이 즐비하다.일제강점기에는 호남의병활동의 거점이기도 했던 항일의병장 둔헌 임병찬 창의유적지 등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기
정읍시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매주 1회씩 실시해오고 있는 ‘꿈나무 시티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10월까지 실시될 꿈나무 시티투어는 전통농악체험 및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방사선과학연구소 등 관내 문화유적과 첨단산업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배우기 위한 프로그램.시에 따르면 올해 18개학교 997명이 참가신청을 하여 9월 18일 현재 모두 17개학교 829명이 참여했다.참여학생들은 정읍우도농악전수회관에서 정읍농악의 유래와 전통농악 체험과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방사선의 기능과 우리생활에서 사용되는 원자력에 대해서 배우고,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문화정착을 위한 견학과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교육을 배우고 있다.또 정읍전통공예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공예인들이 수작업
정읍시가 농경문화체험관 예정지 주변에 미등록된 토지를 지적공부에 신규 등록해 시 재정을 확충하는 효과를 올렸다.신규 등록된 토지는 농경문화 체험관 건립 예정 주변지에 위치한 토지로 쌍암동 12필지, 용계동 8필지로 총 22필지 70,106m2 이다.시는 이 토지를 조사 측량 완료 후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소유자를 “국”으로, 지목은 현재 사용 현황대로 결정하여 지적공부에 등록했다.이번에 신규 등록한 22필지중 답 3필지 6,185m2, 전 4필지 6,193m는 실제 토지이용현황에 따라 점유자를 조사 국유재산관리 규정에 따라 임대계약을 체결할 방침이어서 임대수익 증가도 기대된다.시는 앞으로도 미등록토지를 계속적으로 조사, 발굴하여 등록함으로써 시 재정확보에 기여해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22일 강광 정읍시장을 비롯해 정읍시 농민회, 한농연 정읍시지부, 쌀 전업농 정읍지회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이들은 정읍시 수성동 전북은행 정읍지점 사거리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과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프랑카드 및 어깨띠를 두르고 ‘아침밥 먹고 출근하기 및 내 고장 쌀 팔아주기’ 켐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량이 감소되고 재고량이 증가 하면서 가격이 하락,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친지들에게 쌀 선물하기등 우리 쌀을 널리 알리고 살 소비촉진을 위한 것. 해 전국적으로 늘어난 쌀 재고량을 줄이기 가두 홍보도 정읍시 번화가를 중심으로 병행 실시하였다.임정범 지사장은 &ldquo
정읍시 기관장들의 모임인 九峰공우회 내장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최근 정읍 한서병원에서 노인성 질환 등으로 요양하고 있는 43명에게 내장산 행복 나들이를 실시했다.이날 내장산 나들이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공원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병원을 방문, 보행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일일이 부축하고 안아서 대형버스에 탑승시킨 후 내장산으로 이동했다.이와 함께 九峰공우회 회원들은 내장산국립공원 단풍터널 옆 잔디밭에서 레크리에이션(장기자랑, 색소폰 및 기타연주, 퀴즈풀이, 콩주머니 받기, 고무신 멀리던지기, 물풍선 터트리기 등)과 케이블카 탑승, 주변 산책 등 즐거운 행사를 가졌다.정읍한서병원 관계자는 “九峰공우회에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준
정읍시 고부면 전직원(면장 김영훈)과 이장 등은 지난 19일 고부면 관청리 관청마을 김귀순(82세)씨 부부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남제일정으로 이름 높은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보물 제289호) 일원에서 지난 19일 ‘제12회 피향정 문화축제’가 열렸다.피향정을 비롯한 태인동헌과 태인향교 등 문화역사가 살아 숨쉬는 태인면 일원에서 열린 축제의 기념식에는 강광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이병태 정읍시의회 부의장, 조영훈 피향정 문화축제제전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그리고 시민 및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피향정문화축제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와 전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교경전강의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어 신임 태인현감 부임행차 재현, 육방놀이 등 전통문화행사와 학생들의 체험행사, 어르신 섬김행사, 김양과 소명 등 연예인 초청공연, 피향정 열린음악회,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정읍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09 공공디자인 현장탐방 위크샵’을 가졌다.이번 워크샾은 도시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소속직원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창조적․실용적 도시문화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샾은 행정, 토목, 건축, 녹지, 기계, 연구사, 보건 등 여러 직렬이 자율 참여한 스터디 투어형 현장탐방 중심의 테마학습으로 이루어졌다.시는 “공공디자인 선진 우수사례 벤치마칭으로 공공디자인 마인드 함양과 공공디자인인 사례발굴 등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위크샵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첫째 날에는 경원대 신홍경 교수로부터 ‘일상의
정읍시 보건소가 한방 장수마을 시범운영과 출산양육지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 등 다가서는 보건행정을 펼친다.21일 시보건소에 따르면 ‘2010년 보건소 시책 보고’를 통해 내년에도 시민들의 피부에 닿는 보건사업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시책보고회를 통해 시 보건당국은 내년에 ‘한방장수마을’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기반으로 마을의 집단 건강관리로 개인의 건강을 더욱 극대화시킨다는 것.특히 보건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통한 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해 8개 마을을 한방장수 마을로 선정, 1마을당 3개월간 주민들에 대한 건강실태 사전조사, 건강검진, 생애주기에 따른 교육실시, 한방상담 및
정읍시는 희망근로 참여자 13명을 투입해 소성면 보화리 대성마을 뒤편 국사봉 등산로 정비에 나서 등산로안내도(1개소), 안내표지판(10개소)를 설치하는 등 총3km구간를 정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개통식과 함께 국사봉 정상에서 산신제례를 올리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정읍시가 청내 전화연결음을 통해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에 나섰다.20일 시에 따르면 최근 지속되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물가 불안요인이 상존, 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청내 전화 연결음을 통해 시민의식 고취 및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청 교환기에서 서비스되는 전화통화 연결음을 통해 ‘전통시장 가는 날’ 과’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입니다’,’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재래시장 이용이 물가안정에 큰 힘이 됩니다’라는 안내를 하고 있다. 시는 특히 추석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값싸고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