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는 어린이들의 야외활동과 단체생활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A형 간염, 황사 등 주의해야할 질병과 예방법을 알리는 ‘건강한 어린이 봄철 건강수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초등교장협의회는 전국 약 42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캠페인에 대한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동시에 ‘봄철 질환 및 생활수칙’ 안내책자와 가정통신문을 각 가정에 배포, 자녀건강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안내책자에서는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으로 초등학생 전후의 어린이에서 감염률이 높은 A형 간염을 비롯해 3~5월에 최고조에 달하는 황사, 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계절적인 위협 요인들에 대처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의 자율성을 크게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학교자율화 추진계획'을 15일 발표했다.교과부는 이 계획에 따라 장관의 학교에 대한 포괄적 장학지도권(초중등교육법 제7조)을 비롯한 27개 지침을 우선 폐지할 방침이다.▲수준별 이동수업 ▲학사 지도 ▲방과후학교 운영 ▲사설모의고사 참여금지 ▲수능이후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 ▲초등학교 어린이신문 구독 등에 관련된 지침들이다.이들 지침이 폐지되면 학교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학교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된다.0교시나 늦은 시간까지 방과후학교를 실시하거나, 외부영리기관에 위탁·운영하는 것도 가능하다.수준별 이동수업도 시설여건과 학생·학부모의 요구나 수준에 따라 수업
'인간탄환'들, 올림픽 앞두고 6월 전초전 '인간탄환'들, 올림픽 앞두고 6월 전초전 '인간탄환'들이 2008베이징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전초전을 벌인다. AP통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6월 1일 열리는 2008리복그랑프리육상대회에류샹(25, 중국)과베로니카 캠벨 브라운(26, 자메이카), 로린윌리엄스(25, 미국)등세계적인 톱클래스 스프린터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남자허들 110m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2004아테네올림픽, 2007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류샹은 지난 대회 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캠벨은 2004아테네올림픽여자 200m와 2007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육상선수다. 158cm
하라 감독 "이승엽이 회복하기를 기다렸다" 하라 감독 "이승엽이회복하기를 기다렸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하라 다쓰노리(49) 감독이 이승엽(32)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라 감독은 15일 스포츠호치와의인터뷰에서 "이승엽이회복하기를 기다렸지만 본래의 모습이 돌아오지 않았다. 이 상태로 그를 계속 기용하는 것은 다른 선수들에게미안한 일"이라며 이승엽의 2군 강등 이유를 밝혔다. 이승엽은 지난 14일 오후 2군 강등 통보를 받았다. 그는 개막 후 14경기에서 타율0.135(52타수 7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홈런을 단 1개도 뽑아내지 못하는 등, 깊은 부진에 빠져 있다. 이어 하라 감독은 "이승엽을 대신해 루이스 곤살레스가 1군에 올라 1루수 겸 6번 타자를
최홍만 21일 전격 군입대, 26개월 공익근무 최홍만 21일 전격 군입대, 26개월 공익근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이 전격적으로 군에 입대한다. K-1 주최사인 FEG 한국지사는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오는 21일 강원도 원주의 36사단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최홍만은최근 연예활동까지 모두 중단하고, 2008년까지 K-1 활동에만전념할 계획이라고 언론에 밝혀왔다. FEG는 "최홍만이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우선 군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21일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훈련소에서 5월 19일까지 4주간의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해당 지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첼시, 위건과 1-1 무승부…맨유 '리그 2연패' 가시권 첼시, 위건과 1-1 무승부…맨유 '리그 2연패' 가시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맨유에 이어 리그 2위를달리던 첼시는 15일(이하한국시간) 스탬포드브리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의 프리미어리그2007~2008 3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마이클 에시앙이 후반 10분 선제골을 쏘아올려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위건의 에밀 헤스키에게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점을추가하는데 그쳐 22승9무3패승점 75점을 기록했다. 리그 선두 맨유는 지난 14일아스날을 꺾고 25승5무4패 승점 80점을 기록
조재진, 수렁 빠진 전북 구원할까조재진, 수렁 빠진 전북구원할까? "네 발끝에 팀의 운명이 달렸다. " '작은 황새' 조재진(27)이 과연 수렁에 빠진 전북현대를 끌어올릴수 있을까? 조재진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프로축구삼성하우젠컵2008 B조 3라운드 성남일화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일 울산현대에 2-1승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전북은 K-리그 5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에 빠진 상태다. 특히, 지난 12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수비 집중력이 흐뜨러지며 0-3으로 완패해 분위기까지 가라앉은 상태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조재진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결국 패배의 아
총선이 끝난 지 벌써 일주일 째다.기쁨과 낙망 등 승·패자의 분위기는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고는 하지만 고소 고발 등 후유증이 적지 않다.그에 따른 원한, 미움등이 계속 뒤를 잇고 있어 조금은 뒤숭숭하기까지 하다.새삼 새 당선자들의 역할을 주문하고 싶다.그렇지 않아도 이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어쨌든 다시한번 충심으로 공개적인 축하를 보내며, 전북발전이 그들에게 담보돼 있고 그들의 성공이곧 ‘전북의 성공’이기에 부득불 대화합을 이뤄달라는 충언(忠言)을 덧붙인다.이번 당선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승리의 뒤편에 패배의 상대를 안고 있다.사실상 적(敵)이었고, 지금도 적인 상태로 남아있는 경우가 태반이다.이들을 끌어안지 않고선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없다.그렇다
전부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전주시의회 의원들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일들이 연이어 빚어지고 있다.지난 주말, AI 발생 및확산으로 전도적인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친선체육대회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실제적 야유성 행사에 대거 참석해 눈총을 받더니 엊그제인 지난 14일 열린 임시회에서 2명 의원들의 5분 발언 내용이 이미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로 밝혀져 ‘뒷북치기’ 내지는 ‘공부 좀 해야겠다’는 지적을 받았다.K의원의 경우, 이 날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시 경관을 위한 경관법이 제정된 이후 각 자치단체마다 관련조례를 제정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전주시는 아직까지도 조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출국 21일까지 6박 7일간 미국과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취임후 외교무대에 첫 발을 떼는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전통적인 우방국인 미국과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굳건히 하면서 실용적인 외교를 펼친다는 계획이다.이번 방미 방일 기간 이 대통령은 외교 16개, 경제 9개, 사회 6개, 언론 5개 등 42개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총 3660명을 만나는 등 강행군 외교를펼치게 된다.순방의 핵심 일정인 부시 미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19일(현지시각) 한국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후쿠야 야스오 일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은 21일로 예정돼 있다.뉴욕에서는 차세대 한인 동포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2006년 취임한최준희(37) 뉴저지주 에디슨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오는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내대표회담을 열고 5월 임시국회 소집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이날 양 원내대표는 17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법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적(FTA) 비준동의안,기업 규제완화 법안과 민생 법안 등을 놓고 협상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17대 국회에서 민생 법안, 규제 완화 법안, FTA 비준 동의안 등이 반드시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안 원내대표는 이어 "6,7,8월은 18대 국회 원 구성과 상임위 배분 문제 협상, 여름 휴가 등이 겹쳐서 공전될 가능성 높다"며 "6개월 간 국회가 열리지 않으면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제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양식어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도입해 올 7월부터 '넙치'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태풍·적조 등 자연재해에 의한 양식수산물과 양식시설물이 피해를 입을 경우 실질적이고 공정한 보상을 위해 도입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보험대상 품목이 사업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보험관리가용이한 육상수조식 양식장의 '넙치'를 대상으로 하고 단계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보험대상 재해는 태풍·폭풍·해일·적조 등 4대 자연재해를 주 계약사항으로하고 자연재해에 의한 수산질병은 특약사항으로 규정돼 있다.보험사업자는 수협중앙회가 선정됐으며,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일부와 보험사업자의 보상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해 처음으로 이틀간에 걸쳐 열린 국민참여재판의 피고인에 대해 법원이 징역 12년을 선고한 가운데 14일 열린 공범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2년 낮은 징역 10년이 선고됐다.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오준근 부장판사)는 윤모피고인과 함께 귀가하는 여성을 승합차로 끌고가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김모씨(35)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 등을 적용,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형사소송법상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는 (특수 강도강간 등)사형, 무기징역, 10년 이상의 징역으로, 김 피고인이 선고받은 10년형은 최저형이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피고인은 귀가하는
7월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15일부터 전국적으로 장기요양신청 접수가 시작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와 시군구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노인성 질병이 있는 65세 미만자에 대해 장기요양신청 접수를 15일부터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장기요양신청대상은 스스로 일상생활이 곤란한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뇌혈관성 질환, 파킨슨병등 노인성질환을 가진 65세 미만자이며 신청접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 설치된 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와 시군구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본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가족·이웃·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대리도 가능하며 신청서 제출시 제출인의 신분증을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휴식시간에 학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교총이 제작한학교안전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안전공제회가 보상한 학교안전사고는 4만1114건으로 2001년 1만8955건, 2004년 2만9955건, 2006년 3만7992건이던 발생 수치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학교안전사고로 학교안전공제회가 보상한 금액만도 지난해 170억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학교안전공제회에 보상을 신청한 건으로 실제 학교 내에서 자체 해결한 안전사고를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휴식시간 중이 1만6765건(40.8%)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휴식시간 중
녹차가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됐다.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명공학과 성백린 교수팀은 일반 녹차에 독감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기능이 있다고 14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이라는 물질은 다양한 독감바이러스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녹차의 떫은 맛 성분이다.연구팀은 "'카테킨'은 매년 겨울에 유행하는 대표적인 3종의 인체감염 독감바이러스 뿐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AI) H9N2를 막는 데도 매우 효과적"이라며 "유전적으로 유사한 H5N1 고병원성 바이러스에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성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 발생하고 있
한나라당은 14일 5월초 임시국회를 소집하기 위해 통합민주당과 본격 협상에 돌입키로 했다.안상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 살리기에는 여야 따로 없다.17대국회에서 민생 법안, 규제 완화 법안, FTA 비준 동의안 등이 반드시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5월초에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김효석 원내대표와 협상을시작하겠다"고 밝혔다.안 원내대표는 이어 "6,7,8월은 18대 국회 원 구성과 상임위 배분 문제 협상, 여름 휴가 등이 겹쳐서 공전될 가능성 높다"며 "6개월 간 국회가 열리지 않으면 경제 살리기를 위한 제도 정비와 국정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된다.5월 임시 국회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그는 낙천한
미국이 이명박 정부 출범 전후로 양국간 민감한 현안에 대한 자신들의 요구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실용외교'와 '한미동맹'을 함께 강조해 온 우리 정부의 대응이 주목된다."국익이 없으면 동맹도 없다"며 철저한 실용외교를 강조해 온 이명박 정부지만, 외교안보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한미동맹에 있어서만은 '실용(국익)'과 '동맹'의 선순위를 놓고 저울질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국익을 앞세운 실용외교를 할 경우 한미동맹 강화에 차질을 빚을 수 있고, 한미관계를 고려해 한 발짝 물러설 경우 한국의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미국은 최근 양국간 이익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방위비 분담금의 주한미군 기지 이전 전용 문제 ▲아프가니스탄재파병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주
18대 총선을 앞두고 만들어진 군소 정당 가운데 상당수가 총선 결과정당 유지 요건을 갖추지 못해 등록이 취소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고현철위원장 주재로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총선 결과에 따라 9개 정당의 등록을 15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등록 취소 예정인 정당은 평화통일가정당, 국민실향안보당, 직능소상공인연합, 구국참사람연합,통일한국당, 문화예술당, 시민당, 신미래당, 한국사회당등이다.정당법 44조는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의 경우 유효득표 2% 이상의 정당 득표를 얻지 못한 정당에 대해, 지역구에만 후보를 낸 정당의 경우 후보들이 획득한 표수가 전체 표의 2%를 넘지 못할 경우 각각 등록을 취소토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각 정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이 범죄에 연루되거나,금품공천 의혹, 허위 경력등의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당선자에서부터 '허위 경력 기재', '돈 공천' 의혹까지 노출되는 문제점도 가지 가지다.각 당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전문성에 대한 배려'를 기치로 내걸었지만 각종 논란과 자격 시비로 '날림 공천'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18대 최연소 당선자인 친박연대비례대표 1번 양정례씨는 허위 경력 기재와 석연치 않은 공천 배경으로 의혹을 받고있다.친박연대는 공천 과정에서 양 당선자를 '박사모' 전 회장이라고 소개했다가 정작 박사모 측에서 "회원가입조차한 사실이 없다"며 반박하자 '새시대 새물결' 여성 청년간사로 경력을 수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