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읍면 복지허브화 성공적 추진을 위해 부지런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읍면 복지허브화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기관 및 읍면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초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갖고 본격적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전 읍면 확대에 대비해 사회복지기관 현장전문가와 행정의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복지허브화 사업이 신속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멘토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총 5개 영역별 전문기관으로 19개 기관, 실무자 31명이며, 멘티는 읍면 복지담당자 13명으로 경험과 노하우 많은 민간전문기관 멘토를 지정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멘토, 멘티간의 소통 및 정보공유를 통해 3개 권역
오는 25일 오후 7시 완주문예회관에서 광주광역시립국악관현악단을 초청, 완주군민과 함께하는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박성일)과 전북도립국악원(원장/곽승기), 광주광역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김광복)이 공동 주관하고 완주군과 완주예총이 후원한다. 첫 무대는 관현악단 50명이 펼치는 국악관현악 ‘아름다운 몽골’이 장식한다. 1960년대 뮤직 다큐멘터리를 위해 작곡된 작품으로, 작곡가가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위해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했다. 몽골인의 문화, 생활방식, 정신, 발전 등 여러 면을 음악으로 표현한 현대 몽골 음악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이어서 몽고연주자 나란통갈락은 몽골의 전통악기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완주군보건소가 2016년 치매사업 우수프로그램 추진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17개 시·도 및 25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성과 대회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회를 통하여 지자체 보건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지자체 포상 및 사례공유 등을 통한 보건사업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대회에서 완주군은 재가 경도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에 대한 경증 치매환자 놀이방(치매 존)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에 영광을 안았다. 경증치매환자 놀이방(치매존) 운영은 재
지난 21일, 완주군 모악산 도립미술관일원에서 열린 ‘2016 완주 프러포즈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완주군에 따르면, ‘둘이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6 완주 프러포즈축제에 3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프러포즈 축제를 즐겼다고 밝혔다. 특별한 축제의 소재로 개최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2016 완주 프러포즈축제는 ‘모악산과 경각산의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축제가 개최되는 모악산 인근 지역에서 사랑의 맹세를 하면 그 사랑이 꼭 이루어진다는 내용이다. 결혼프러포즈 뿐만 아니라 결혼 10주년, 20주년, 30주년기념 리마인드 프러포즈, 프러포즈를 하지 못하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드림스타트사업전반 운영관련 자문을 위한 지원기구로 위원장인 김대귀 완주부군수를 비롯해 건강, 복지, 교육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관련공무원 10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결과보고와 금년사업 추진방향 및 지역자원 연계활성화에 관해 매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대귀 위원장은 “완주군이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에 내재된 다양한 자원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취약계층아동 및 그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힘 쓰겠다”며 &ldq
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가 제51회 발명의 날을 맞아 우수한 발명활동과 지역사회 발명교육에 앞장서온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봉동초 수상은 전국 초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산업훈장을 포함한 발명유공자 및 단체 등 총 80명의 수상식에 참여한다. 기념식은 19일 오전 11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특허청장 등을 비롯한 발명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봉동초등학교는 지난 2008년부터 학교 내에 발명교육센터를 설립, 운영 중이며 8년째 창의 발명축제를 개최해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에 앞장서왔다. 이 결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
완주군은 농촌체험관광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2기 농촌체험지도사 인증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20여명의 농촌체험지도사를 배출했다. 군은 19일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농촌체험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한 농촌체험지도사들은 지난 2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15주간에 걸쳐 주제별 체험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농촌체험지도기법, 교육교재 개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방법 등 체험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과 체험실습 등을 통해 농촌체험의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군의 농촌체험지도사는 앞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기획과 마을자원소개 등 현장에서 전
고산미소시장이 ‘완주의맛 반찬&요리 축제’를 21일 개최한다. 고산미소시장 육성사업단과 고산미소시장 상인회는 로컬푸드를 앞세워 재래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시작하는 ‘완주의 맛 반찬&요리 축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타울림예술원의 국악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 지역의 활력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주요 먹거리 매대는 지역주민의 반찬판매와 더불어 벼룩시장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고산미소시장은 시장의 특화된 아이템으로 삼을 수 있는 로컬먹거리를 내새워 눈과 귀는 물론 입도 즐거운 시장으로 발전시켜 완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붙들어 나
제1회 완주프러포즈축제가 ‘둘이서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완주군 모악산 도립미술관 일원에서 열린다. 21일 부부의 날에 진행되는 ‘완주 프러포즈 축제’는 결혼 프러포즈를 비롯하여 결혼 10주년, 20주년, 30주년기념 리마인드 프러포즈, 프러포즈를 하지 못하고 결혼한 부부, 우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주 행사장인 도립미술관 광장에 여성, 어머니의 상징성을 가진 모악산의 사랑을 상징화한 조형물을 설치하여 커플들의 프러포즈를 위한 라운지 및 포토존을 구성하고, 세기의 프러포즈, 영화 속 화제 프러포즈, 사랑의 명언 등 프러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6천년의 문화를 담은 술’, ‘6천년의 문화를 담은 술, 맥주’의 역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이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의 4번째 기획전시로 ‘맥주’를 주제로 ‘맥주의 역사, 재료, 광고, 세계적인 맥주’ 등 다양한 기법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고의 맥주로 꼽히는 수도원 맥주 트라피스트 비어, 숫염소처럼 정력적인 맥주 보크비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맥주와 음주문화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유물과 함께 연출했다. 또한 인류 문명사 속의 맥주의 탄생과 발달과정부터 맥주 양조에 반드시 필요한 맥아와 홉, 이스
구룡천 6천평 부지, 제방길에 코스모스, 구절초 등 식재 완주군 경천면은 관광명소인 구룡천 코스모스 군락지에 코스모스를, 구룡천 제방길 2km 구간에 구절초와 해바라기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가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구룡천 코스모스 군락지와 더불어 올해는 제방길 일부구간에 3,000본의 구절초와 해바라기를 심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경천면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만큼 주민 간 화합을 도모했다는 의미가 크다. 경천면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적극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
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18일『켜자! TWO 라이트, 지키자! TWO 라이트』 범도민 교통안전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교통법규준수 분위기를 조성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특히,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간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을 지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이승길 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의 정착은 같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의무임과 동시에 책임이라는 생각이 확산되어야만 실현 가능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들과도 끊임없이 협력할 것이다”라고 말했
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완주 딸기랜드에서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삼례지역 딸기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어 농가들의 일손이 귀한 시기에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소속 부녀회장들이 솔선수범해서 바쁜 와중에 농가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에 수확한 딸기는 실온에서 보관이 어려우므로 꼭지를 딴 뒤 깨끗하게 씻은 후 비닐포장을 해서 저온저장고에 넣은 후 냉동보관 과정을 거쳐 얼린 채로 저장을 해 놓은 후 와일드푸드축제 행사 때 상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완주=김명곤기자
완주군 소양면 새마을부녀회(김숙자 연합회장)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65세 이상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400여명을 초청,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2016 철쭉동네 어르신 행복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송지용 도의원, 소양면 기관 사회단체장들이 직접 참석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켰으며, 소양면 부녀회에서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꿈나래 어린이집 친구들의 귀여운 재롱공연과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난타, 판소리, 생활체조 등의 문화공연 및 색소폰, 우쿨렐레, 하모니카 연주공연 등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게 했다. 이밖에 부대 행사로 수지침(완주군 자원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과정 교육을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총 12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은 완주지역 취업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자동차 부품제조와 반도체 조립과 관련하여 마감공정인 생산제조 품질관리원 양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현장실습과 취업교육을 실시하여 기업맞춤형 교육으로 직업능력개발, 취업역량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으로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적자원 양성으로 취업연계 및 경제활동 재참여 유도 하는 등 완주군의 주민소득향상과 만개(滿開) 일자리 창출 효과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가 올 부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완주군 행정지원과는 ‘제 1회 행정지원과 원앙부부 선발대회’ 이벤트를 열고, 원앙부부 상(박준건), 비둘기부부 상(노용섭), 우리가 남이가 상(최기현, 양성진, 성원근, 박제순) 등 총 6쌍을 선발했다.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업무로 인해 가정에 소홀해진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정 내에서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높임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원앙부부 선발대회에는 총 15쌍이 접수를 했으며, ‘타지로 온 자신을 대신해 여자 친구였던 아내가 어머니 병간호를 대신해 준 사연, 매년 같이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는데 23
완주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암 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를 위해 18일 소양면 신교리 신교교회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한 국가암조기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좌는 전북대학병원 전북지역암센터 염정호 교수의 강의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암 검진의 필요성, 국내 주요 암의 일반적인 증상, 암예방 10대 수칙’ 등 생활에서 실천하는 암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건강강좌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무료로 측정해주고, 암종별 검진방법에 관한 책자와
2016년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멋진 사업들이 시작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축제인 ‘사랑방풍류’가 오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셋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된다 . 2014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크&공연시리즈인 ‘사랑방 풍류’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풍류학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전통문화를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1일 한순서 명인과 이주희 교수의 전통 춤 ‘모녀전승 11’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완주 풍류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완주군은 역사와 문화탐방 활동에 관심 있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7박 8일간의 한민족 해외문화유적 중국 탐방활동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견문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알맞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배양하고자 한다. 탐방체험활동은 중국 산동성(위해, 청도, 태안 등), 북경을 중심으로 신라 해외 문화교류 유적탐방 및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 답사, 유교문화 발상지 탐방활동,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및 참가자간 교류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ldquo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첫 주제는‘5가지의 주제로 망망대해 인문학을 정복하다’이며 총 5강좌로 진행된다. 세부내용은 19일 , 5월 26일 , 6월 2일, , 6월 16일 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으로부터 글솜씨와 통찰력에 대한 극찬을 받았으며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유쾌한 창조’, ‘빗물과 당신&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