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가 14일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특위는 이날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김정기(부안) 의원, 부위원장에 김슬지(민주당 비례)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위원은 강태창(군산1), 김동구(군산2), 나인권(김제1), 문승우(군산4), 박정희(군산3), 이수진(비례), 황영석(김제2) 위원으로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출신 9명이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이들은 특위는 앞으로 새만금의 개발 효과를 극대화하고 주변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새만금과 인접한 군산
박정미
2023.04.1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