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와 재)춘향장학재단(이사장 이환주)은 지난 6일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미래 남원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중학교 2·3학년 80명과 일반계 고등학생 110여명을 선발해 거점학교에서 개강식을 갖고 2013년도 으뜸인재 육성사업인 수월성 교육을 시작했다.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으뜸인재 육성사업은 5억2천만원 사업비를 투자해 중학교는 한빛 중, 고등학교는 남원고에서 수월성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중학교는 관내 우수교사를 선발, 국어, 영어, 수학, 명문대 문화탐방 등 주말 수월성을 실시하게 된다. 고등학교는 서울의 유명학원의 일류 강사를 초빙, 국어, 영어, 수학, 탐구생활 및 진학 컨설팅 등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입시 시스템 변화에 따라 학
장두선
2013.04.0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