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숏(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숏!숏!숏! 2011’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데뷔작을 통해 국내외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부지영 감독과 양익준 감독을 선정했다.공효진, 신민아가 출연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8) 등의 작품을 만든 부지영 감독과 ‘똥파리’(2008)로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양익준 감독이 합류한 올해 프로젝트의 주제는 ‘사랑’. 두 편의 중단편 영화를 묶어 하나의 장편영화로 제작하여 옴니버스 영화의 새로운 방식을 실험하게 된다.이번 ‘숏!숏!숏! 2011’을 통해 선보이는 부지
음악감독 박칼린(44)이 20년 만에 배우로 컴백한다. 7일 공연제작사 뮤지컬해븐에 따르면, 박칼린은 11월18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리는 록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한다.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어머니와 그녀의 질병이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을 그린 작품이다.2009년 토니 어워즈에서 최우수음악상 등 3관왕을 안았다. 뮤지컬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부문을 수상했다. 이번이 국내 초연이다. 박칼린은 여주인공 '다이애나'를 연기한다. 정신질환으로 인해 혼란과 아픔을 겪는 여인이다.작품은 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다이애나를 통해 이 시대 가족들의 고통과 사랑을 담아낸다. 박칼린은 "브로드웨이에서 '넥스트 투 노멀'을 본 순간 단번에 배우로서 이 작품에 참여하
"2년 뒤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다시 서겠다. " 지난 겨울 SBS TV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현빈앓이'를 전염시킨 배우 현빈(29)이 7일 해병대 1137기로 입대했다.현빈은 이날 오전 입소 장소인 경북 포항 오천읍 세계리 해병대 교육훈련단 앞에서 팬들을 만나 "많은 분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줘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 동안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관심을 사랑을 받았다.어떻게 보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2년간 활용 잘 하고, 시간 잘 써서 여러분에게 받은 큰 사랑을 2년 뒤에 돌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빈은 "한국은 물론 일본, 홍콩, 중국에서 팬들이 왔다고 들었다"며 "귀중한 시간을 들여서 내가 군대 가는 길까지 응원하러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정일우와 김소은이 선정됐다.(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를 누비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일우와 상큼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부각시키며 연기자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김소은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정일우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철부지 고등학생 ‘윤호’역을 맡아 일약 신세대들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아 왔다. 김소은은 드라마 ‘슬픈연가’와 ‘자매바다’, 영화 ‘플라이 대디’, ‘우아
MBC TV '반짝반짝 빛나는'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반짝반짝 빛나는'은 전국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12.8%보다 1%포인트가량 상승했다. 이날 제7회에서는 '한정원'(김현주)과 '황금란'(이유리)의 뒤바뀐 출생의 진실이 밝혀졌다.황금란은 '한지웅'(장용)의 면도기와 칫솔을 가지고 유전자 감식을 의뢰해 자신이 한지웅과 '진나희'(박정수)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유전자 감식결과를 가지고 한지웅과 진나희를 찾아갔지만 "불쾌하고 역겨우니 내 눈앞에서 꺼져"라는 모욕을 당했다.그러나 황금란이 남기고 간 유전자 감식 결과지를 보고 고민하던 진나희는 "자꾸 그 애가 눈에 밟힌다. 걔 말이 귀에서 떠나지 않는다"며
그룹 'H.O.T' 다섯 멤버들이 7년 만에 다시 뭉친다. HOT의 리더인 문희준(33)의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HOT 멤버들은 7일 오전 경기 동두천시 28사단 본부대 군악대에서 전역하는 이재원(31)을 마중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문희준 측은 "다섯 멤버들은 HOT 시절 다 같이 입대하고 함께 전역하자는 생각을 했었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었다"며 "이재원의 전역식이라도 함께하고 싶어하는 멤버들의 뜻으로 이번 계획이 성사됐다"고 전했다.HOT 다섯 멤버들이 공식석상에 모이는 것은 2004년 SBS TV '스타 명예의전당' 핸드프린팅 이후 7년만이다. 이재원이 전역함에 따라 HOT는 전원 병역을 마치게 됐다. 문희준은 2007년 11월 전역 이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각
탤런트 한채영(31)이 액션에 도전한다. 한채영은 한·중·일 3개국이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에 한국 여배우로 이름을 걸었다. 지진이 발생한 후 3국에서 소집된 국제기관 전문가 6명이 국적과 가치관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 내용의 드라마다.국정원 요원 '안지혜'를 연기하는 한채영은 "액션드라마는 해본 적이 없어서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원래 운동을 좋아해 나름대로 개인적으로 (액션을) 배웠던 적은 있다. 드라마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 (이나영, 하지원 등) 다른 배우들도 앞서 잘했기 때문에 캐릭터를 잘 분석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지혜'는 냉철한 판단력과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공동제작하는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가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후 한·중·일 각국에서 소집된 국제기관 전문가 6명이 국적과 가치관을 뛰어넘어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 내용이다.일본의 가라사와 토시아키(48) 기카와다 마사야(31), 중국의 투숭옌(37) 장펑펑(23), 한국의 오지호(35) 한채영(31) 등이 캐스팅됐다. '스트레인저스 6' 담당 가와이 신야 총괄 프로듀서는 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15년 정도 계속 한국에서 영화를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인연이 돼 3개국이 공동 제작하게 됐다.최초로 있는 일"이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탤런트 이천희(32)·전혜진(23) 커플이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탤런트 최불암(71)이 주례를 서고, 가수 윤종신(42)이 축가를 부른다. 2일 이천희 소속사에 따르면, SBS TV '그대 웃어요'를 통해 연인이 된 이들은 이 드라마를 함께한 최불암을 주례로 모셨다.윤종신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이천희와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윤종신은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 박선주(40)와 나란히 축가를 할 예정이다. 사회자는 미정이다.2009년 SBS TV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커플로 출연한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해 4월부터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전혜진은 임신 4개월째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이천희
중국의 초등학교에 탤런트 박시후(33)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 생겼다.현지의 박시후 바이두바 팬클럽연합은 26일 상하이에서 열린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이어 위난의 초등학교에 미니도서관을 개설, '시후 열람실'이라고 명명했다.매니지먼트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학교와 집 사이가 멀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여러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짓게 됐다.15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박시후는 정성에 감동, 눈시울을 붉혔다.박시후의 해외 팬들은 박시후의 이름으로 2009년 SBS TV '희망TV 자선모금'에 500만원을 기부했고, 2010년에는 지진피해를 입은 중국아동들에게 학용품과 책가방 선물하기도 했다./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2NE1'이 현지 음악방송에 출연한다.3일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2NE1은 11일 방송되는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에 나온다.해외 뮤지션이 데뷔 전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2NE1이 처음이다.2NE1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벡스가 "곡의 완성도가 훌륭하고 패션 스타일이 멋진 미래적인 이 그룹을 일본에서 소개하고 싶다"고 로비, 출연이 결정됐다.2NE1은 9일 일본으로 가 11일 '뮤직스테이션'에 등장한다.올봄 안에 현지에서 데뷔싱글 '고 어웨이'를 발표한다./뉴시스
영화배우 박희순(41)과 탤런트 박예진(30)이 열애 중이다.2일 이들의 매니지먼트사인 열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지 2년쯤 됐다.한 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키이스트 소속이던 박예진은 1개월 전 박희순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옮겼다.이후 회식자리 등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다가 가까워졌다.박희순은 영화 '혈투'를 홍보하면서 '의뢰인'을 촬영하고 있다.박예진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를 끝내고 영화 '해피 투게더'(가제)에 출연 중이다.서로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로 애정을 쌓고 있다./뉴시스
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톱가수로 인정받았다. 2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카라가 지난달 23일 내놓은 DVD '카라 베스트 클립스(KARA BEST CLIPS)'가 첫주에만 13만2000장이 팔리며 DVD 종합부문 1위에 올랐다.해외 여성 뮤지션이 DVD 종합부문 정상을 밟은 것은 1999년 DVD 랭킹 집계를 시작한 이래 카라가 처음이다. 또 첫주 13만2000장 판매량은 2000년 11월 구라키 마이(29)의 DVD '퍼스트 컷'의 9만9000장을 10년3개월 만에 깬 신기록이다.이번 DVD에는 일본 데뷔곡 '미스터'와 '점핑'의 한·일 양국 버전, '루팡' 등 카라가 지금까지 발표한 비디오 클립 8곡이 수록됐다. 이미 팬들 사이에 퍼진 뮤직비디오라는 점을 감안할 때 경이로
해병대 입대를 앞둔 탤런트 겸 영화배우 현빈(29)이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감독 이윤기)를 홍보하지 못하는 것을 사과했다.현빈은 3일 개봉하는 이 영화의 홍보사를 통해 "무대인사나 팬사인회를 통해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전했다."(극중) 이별을 실감하지 못한 채 '그녀'를 보냈던 그처럼, 나 또한 아직 이별이 낯설기만 하다"며 "아쉽지만 이 영화를 통해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또 "세계 영화제의 큰 무대에 설 수 있었던 영광을 팬 여러분께 돌린다"며 "마지막 벅찬 여정의 기억을 다시 만날 때까지 소중히 간직하고 더 성숙한 배우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현빈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5년을 함께 한 아내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시네필들의 잇 아이템 ‘JIFF 서포터즈’를 25일까지 모집한다.JIFF 서포터즈는 후원금 10,000원을 내면 온‧오프라인에서 영화제 상영작과 기념품을 10%로 할인 받을 수 있고, 서포터즈 회원들만을 위한 라운지에서 티켓 발권 서비스와 인터넷 컴퓨터 이용 등 다양한 휴식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숙소인 ‘사랑방’도 올해부터는 서포터즈 회원들만 신청 가능하도록 변경 되었고, 3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ZIP&JIFF 커피숍에서도 할인과 적립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서포터즈 회원이 보다 폭 넓게 전주국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현재 상영 영화 ‘혜화, 동’의 감독인 민용근 감독과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단편 ‘도둑소년’, 옴니버스 ‘원 나잇 스탠드’등을 연출한 민용근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혜화, 동’은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감독상을 비롯하여 서울독립영화제 2010 최우수 작품상과 코닥상, 독립스타상(배우부문)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2010년 독립영화 최대 기대작. ‘혜화, 동’은 민용근 감독이 전작들에 보여준 특유의 사려 깊은 시선,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져 20대 청춘 남녀의 사랑과 성장을 따스하고 담담하게
그룹 '달샤벳'의 가은(19)이 무릎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1일 매니지먼트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은은 왼쪽 무릎연골 손상으로 2월28일 오전 서울 강남의 병원에 입원했다.해피페이스는 "가은이 1월 말 안무연습 도중 무릎을 다쳐 치료를 받아 왔는데 최근 증상이 악화됐다"며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 건강회복에 집중키로 했다"고 전했다.가은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28일 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방송연예과 2011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 대표로 선서할 예정이었으나 불참했다.달샤벳은 당분간 가은을 제외한 5인 체제로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 활동을 계속한다. 한편, 달샤벳은 4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탤런트 정준호(41)가 가을이면 아빠가 된다?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정준호와 결혼하는 MBC 이하정(32) 아나운서가 임신 2개월째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씨가 그 동안 아나운서라는 이미지 때문에 임신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정준호 역시 측근에게만 이를 알렸다는 것이다.정준호의 매니지먼트사인 다즐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의 말을 빌려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씨가 임신을 했다면 결혼할 사이인데 굳이 숨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이씨는 MBC TV '6시 뉴스매거진'에서 빠지는 등 결혼준비에 한창이다.'6시 뉴스매거진'은 이씨와 정준호를 맺어준 프로그램이다. 정준호는 지난해 11월 이 프로그램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씨와 교제를 시작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담은 영화 '아이들…'이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들…'은 25~27일 전국 494개 상영관으로 33만5846명을 불러모았다.누적관객은 139만703명이다. 2위는 내털리 포트먼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블랙 스완'이다. 24일 개봉한 영화는 같은 기간 357개 상영관에서 26만8023명(누적관객 31만2948명)을 모았다. 스티븐 스필버그·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SF영화 '아이엠 넘버 포'는 25만2473명(누적관객 29만8473명·24일 개봉·338개 상영관)으로 3위다.코믹 추리 사극 '조선명탐정:
탤런트 한채영(31)이 한·중·일 합작 드라마 '스트레인저스 6'에 캐스팅됐다. 냉철한 판단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국정원 요원 '한지혜'가 된다. 상황 파악 능력이 뛰어나고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오지호(35)가 연기하는 열혈청년 '박대현'과 팀워크를 발휘하게 된다. 한채영은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한·중·일 삼국의 치열한 노력을 탄탄한 구성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에 매료됐다"며 "한국, 중국, 일본 최고의 스태프와 배우가 함께 만들어나갈 작업에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스트레인저스 6'는 어느날 한국, 일본, 중국 상층부의 지시에 따라 여섯명의 국제기관 전문가 '스트레인저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