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에서 대규모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직거래 장터는 어업인에게는 판로 확대, 도민에게는 신선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북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7시까지 전북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내 수산물 생산·가공 등 32개 업체가 참여한다.판매 수산물은 생 바지락, 서해안 꽃게로 만든 꽃게장(순살), 여름 보양식 대표 어종 장어, 군산 특산품 박대, 냉동 꽃게, 조미김, 마른 멸치, 젓갈류, 반건조 수산물,
박정미
2023.05.17 [13:55]